정치∙사회 잘 달리던 트랜스자카르타 갑자기 두 동강 사건∙사고 최고관리자 2014-08-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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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한지 3년 밖에 안 된 트랜스자카르타버스가 7일 동부자카르타 자띠느가라 브까시띠무르 대로에서 갑자기 두 동강이 났다.
2량 1편성 버스(굴절버스)였던 이 트랜스자카르타버스는 깜뿡믈라유에서 출발해 뿔로그방을 향하고 있었다. 동부자카르타 검찰청 인근 교차로에서 갑자기 버스의 중간 굴절마디가 열악한 도로환경을 이기지 못하고 충격에 못 이겨 밖으로 튕겨나와 승객들을 놀라게했다.
다행히 다친 승객은 없었으나 버스 기사가 굴절마디가 해체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교통을 방해할 것을 우려해 그 상태로 후진을 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한편 기술자들은 3년 밖에 안 된 이 버스의 굴절마디가 해체된 정확한 요인을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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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bug님의 댓글
ladybug 작성일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