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낄 헌재소장에 10억 뇌물 줬던 아뚯 전 반뜬주지사 금고 4년형 선고받아 주지사 선거 이의 제기에 관련해 전 헌법재판소장 아낄 목타르 피고(재판에서 종신형 선고)에 뇌물을 건네 반부패범을 위반한 아뚯 피고(전 반뜬 주지사)의 공판이 1일 남부자카르타 꾸닝안의 반부패특별법정에서 이뤄졌다. 재판관은 피고 아뚯
사회∙종교
2014-09-03
시리아에서 활동 중인 수니파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조직원을 가장 많이 배출한 국가들. 색깔이 짙은 갈색으로 표시될수록 조직원 수가 많다는 것을 가리킨다. [자료=CNN] 시리아와 이라크 일부를 장악한 급진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외국인 조직원들이 납
그린드라당 연합의 국민수권당(PAN)의 하따 라자사 총재가 1일 나스뎀(NasDem)당 총재 수르야 빨로의 자택에서 조꼬 위도도 대통령 당선인과 회동을 가졌다. 나스뎀당의 빠드리스 리오 카펠라 사무총장은 “이번 회동은 PAN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회의”라며 자세한 내용을 묻는 질문에 말을 아꼈다. &
정치
비정부기구(NGO) 부패감시단(ICW)의 에메르송씨는 부패 방지를 위해 각 정당의 부패 방지 제도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현지언론 꼼빠스에 따르면 에메르손씨는 "뇌물과 횡령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부정부패 시도를 초기에 감지해내는 구조가 필요하지만 정당 내부에 이러한 구조적 예방책 자체가 마련된 적이 없다&quo
▲ 한-인니 CJ제과제빵학과에 들어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SMKN27 국공립학교 학생들이 실습실에서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내 실업계 교육기관인 ‘SMKN27 국공립고등학교’ 내 ‘CJ제과제빵학과(이하 한-인니 CJ제과제빵학과)&rs
족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이자 족자카르타왕국의 술탄 하믕꾸 부워노 10세(사진)는 플로렌스 시홈빙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술탄은 1일 족자카르타주 청사에서 “나에게는 플로렌스 사건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플로렌스는 족자카르타 가자마다대학교 법학대학원생으로 주유소에서 비보조금유를 구입하려다
자카르타주정부가 불법주차 차량에 대해 강력한 처방을 적용키로 했다. 정부는 불법주차한 차량을 즉시 견인조치하고 불법주차 차주에게 50만 루피아의 벌금을 내리기로 했다. 적용일은 내주 월요일(8일)부터다. 집중 견인대상 지역은 중앙자카르타 따나아방, 남부자카르타 깔리바따 시티, 동부자카르타 자띠느가라, 북부자카르타 마룬다, 서부자카
조꼬 위도도-유숩깔라 인도네시아 정부통령 당선인들이 신정부에 대한 다양한 정책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 중에 눈길을 끄는 사업이 있는데 바로 국방 정책 중 하나로 ‘드론(drone·무인항공기)’을 활용하는 것이다. 현지언론 뗌뽀 보도에 따르면 일본 치바대학교의 환경·원격탐사 애플리케
인도네시아 2 분기 국제 수지 통계가 발표됐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경상 수지 적자가 대폭 확대됐지만 지난해와 차이가 두드러진 부분은 자본 수지 흑자다. 증권 투자와 직접 투자의 흑자 합계가 경상 수지 적자를 상회하고, 3 분기 연속 종합 수지 흑자를 확보해 최근 루피아화가 안정화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nb
배우 이상윤이 지난 31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인도네시아로 봉사활동을 왔다. 이상윤은 KBS가 2010년부터 진행해 온 나눔 프로젝트 '2014 희망로드 대장정'의 일환으로 6박 7일에 걸쳐 기아대책과 함께 인도네시아 사업장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윤은 외딴 섬 지역으로 외부와 단절된 '숨바', &
문화∙스포츠
2014-09-02
(왼쪽부터)PDIP 소속 조꼬 위도도 대통령 당선인,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총재, 뿌안 마하라니 의원. 자료사진 인도네시아 대선에서 승리한 조꼬 위도도 당선인은 차기 집권당인 투쟁민주당(PDIP)의 총재가 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PDIP 소속 에펜디 심보론 의원은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시에서 31, 1 양일간 개최된 민족각성당 (PKB) 전당대회에서 무하이민 이스깐다르(사진) 당수의 연임이 결정됐다. 이에 앞서 무하이민 당수의 임기 만료에 따라 민주당 간부는 30 일 회의를 열고 당수의 연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전당 대회에서 당수 선거를 놓고 대항마는 출마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