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리수용(사진) 외무상이 2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순방 길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리수용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대표단이 2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전했다.
정치
2014-08-02
28일 이둘피트리 첫째 날을 맞이하여 메가와띠 저택에 군내 재계거물들의 이둘피트리 모임을 가졌다. 사진은 국내인사들이 인도네시아 애국가인 위대한 인도네시아(Indonesia Raya)를 제창하고 있는 모습. 인도네시아 대통령으로 당선된 조꼬위도도와 수많은 인사들이 28일 이툴피트리 행사 첫째 날, 투쟁
사회∙종교
2014-07-30
반뜬주 땅으랑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이 르바란 이후 5일째되는 3일(일요일)에 귀경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총괄매니저 브람 바로또 띱따디는 “3일 귀경객이 21만 4,862명이 몰릴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
2014-07-29
인도네시아 주요 언론사의 인터넷 사이트를 모방한 유사 사이트가 생겨났다. 이 유사사이트에 피해를 입은 주요 언론사는 꼼빠스, 안따라 통신, 드띡, 뗌뽀, 트리뷴뉴스, 이닐라닷컴이다. 가짜 사이트는 기존 언론사의 사이트 URL의 뒷부분에 “--news.com”을 붙여 사이트를 만들었다.
사건∙사고
이둘피트리를 맞아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는 믈락항 르바란을 맞아 지난 25일 귀성객들의 무딕(귀성) 러쉬가 절정에 달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금년 귀성자수는 약 3천만명에 달할 것이며, 25~27일 사이에 약 2,100만명이 귀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육해공 교통이 대혼잡을 빚고 있다.
2014-07-28
쁘라보워-하따 측 변호인단이 25일 헌법재판소(MK)에 제출한 증거서류. 자료사진 쁘라보워 수비안또-하따 라자사 기호1번 대선후보팀이 25일 오후 자카르타 헌법재판소에 공식 제소했다. 피르만 위자야 쁘라보워 캠프 측 변호인은 이날 “제본된 4권의 선거관련서류를 헌재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4-07-26
“10월 출범하는 새 정권은, 에너지 보조금 삭감에 주력해야 한다”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은 인프라 정비에 사용하는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보조금 삭감은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 강조하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3일자에 따르면 KADIN 의 수르요 회장은
2014-07-25
대선 부통령 후보로 출마한 하따 라자사의 후임으로 5개월간 경제조정장관직을 수행하는 카이룰 딴중 장관이 조꼬위 내각에 합류하는지 여부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다. 카이룰 딴중 경제조정장관은 24일 “다시 장관직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지쳤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지난 2004년부터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
MH17 말레이시아 항공 비극에 의해 숨진 11세 남자아이가 비행기를 타기 전에 엄마한테 “나 죽으면 어떡해?”라는 질문을 했다는 것이 밝혀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항공을 타기 몇일 전부터 11살인 미구엘은 엄마에게 죽음, 영혼과 신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쏟아냈다고 했다. 비행기
대상그룹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인도네시아 아동 권리 증진에 나서 아동권리교육과 어린이날 기념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그룹은 23일(인도네시아 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아동권리보호위원회,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자카르타 시내에 위치한 롯데쇼핑 에비뉴에서 자카르타 지역 아동 및 일반참가자 1천600여명이
1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유명 관광지인 발리에서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발리의 공무원들이 다양한 종(種)의 개에게 치사량의 독극물을 주사하거나 땅에 내동댕이치는 등 끔찍한 학대를 담은 동영상이 공개됐다. 16분 분량의 이 동영상에는 발리 내에 불법으로 밀수입된 개들이
인도네시아에서 마약을 밀매한 혐의로 15년의 징역을 선고 받은 프랑스 국적 프란시스 길리(48). 지난 4월 인도네시아에서 마약을 밀매한 혐의로 프랑스 남성이 사형선고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고 AFP통신이 밝혔다. 인도네시아 검찰에 따르면 프랑스 국적 프란시스 길리(48)는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