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대상그룹, 굿네이버스와 함께 인도네시아 아동 권리 증진 나서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7-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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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인도네시아 아동 권리 증진에 나서 아동권리교육과 어린이날 기념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그룹은 23일(인도네시아 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아동권리보호위원회,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자카르타 시내에 위치한 롯데쇼핑 에비뉴에서 자카르타 지역 아동 및 일반참가자 1천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날 행사를 갖고 인도네시아 아동권리 증진 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
7월 23일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공식적으로 정한 어린이날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공휴일 지정이나 특별한 기념행사가 없었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어린이날을 알리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최종적으로 어린이날을 기념공휴일로 지정함으로써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와 함께 대상그룹은 올해 8월부터 연말까지 자카르타 지역 내 100개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저학년 3천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굿네이버스 아동권리교육 '아동 힘 키우기 서비스‘도 후원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아동권리 증진 사업의 재원은 임직원들의 급여 중 천원 단위 또는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통해 마련했다.
올해는 이미 6천만원의 기부금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했다.
향후에도 사내 급여우수리 제도 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인도네시아 아동 권리 증진 사업에 지속적으로 기부할 방침이다.
대상 사회공헌팀 정영섭 팀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아동권리 증진 사업은 2006년부터 국내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대상(주)의 사회공헌활동이 해외로 확대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모범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해당 국가 내 매출증진은 물론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그룹은 23일(인도네시아 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아동권리보호위원회,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자카르타 시내에 위치한 롯데쇼핑 에비뉴에서 자카르타 지역 아동 및 일반참가자 1천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날 행사를 갖고 인도네시아 아동권리 증진 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
7월 23일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공식적으로 정한 어린이날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공휴일 지정이나 특별한 기념행사가 없었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어린이날을 알리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최종적으로 어린이날을 기념공휴일로 지정함으로써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와 함께 대상그룹은 올해 8월부터 연말까지 자카르타 지역 내 100개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저학년 3천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굿네이버스 아동권리교육 '아동 힘 키우기 서비스‘도 후원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아동권리 증진 사업의 재원은 임직원들의 급여 중 천원 단위 또는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통해 마련했다.
올해는 이미 6천만원의 기부금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했다.
향후에도 사내 급여우수리 제도 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인도네시아 아동 권리 증진 사업에 지속적으로 기부할 방침이다.
대상 사회공헌팀 정영섭 팀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아동권리 증진 사업은 2006년부터 국내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대상(주)의 사회공헌활동이 해외로 확대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모범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해당 국가 내 매출증진은 물론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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