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서 가스통 폭발로 12명 심한 화상입어 사건∙사고 최고관리자 2014-07-24 목록
본문
서부자카르타 끔방안 슬라딴의 깜뿡 빠사르밍구에서 22일 3kg 들이 가스통이 폭발해 12명이 심각한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7시 반 경 가스통이 폭발해 주변에 있던 1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가스통이 갑자기 폭발한 이유를 조사중이다.
현지언론 뗌뽀에 따르면 사고당시 목격자인 자이누딘(38)씨는 가스통이 헤르만(44)이라는 가스통배달업자가 배달한 뒤 바로 터졌다고 밝혔다. 그는 가스폭발 직전 가스가 새는 냄새가 심하게 났기 때문에 가스통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헤르만은 아무런 조치없이 가스를 판매했다고 증언했다.
자이누딘은 헤르만에게 그 가스통을 빨리 처리하라고 했지만 위치만 몇 미터 떨어진 곳에 옮겨놓았을 뿐 아무런 조치가 없었으며 잠시후 가스가 폭발했다.
안타깝게도 부까뿌아사 이후 가스통 주변에서 놀던 어린아이들이 변을 당하고 말았다.
두 차례의 폭발로 가스배달업자 헤르만과 13세 이하의 어린이 11명이 다쳤다.
- 이전글조꼬위 대통령 당선인 “이제는 Salam 3 Jari” 2014.07.23
- 다음글조꼬위 당선인 페이스북에 올린 감사인사 2014.07.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