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갈이 위기 놓인 아궁 락소노 골까르당 부총재 아궁 락소노(사진) 골까르당 부총재이자 국민복지조정장관이 곧 당으로부터 부총재 직을 내놓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궁 락소노는 친 조꼬위 성향을 보이며 그간 총재인 아부리잘 바끄리(일명 이깔·Ical) 총재의 쁘라보워 지지를 반대하
정치
2014-08-12
(사진 왼쪽부터)조꼬 위도도 투쟁민주당 대통령 당선인, 메가와띠 수카르노 뿌뜨리 투쟁민주당 총재, 뿌안 마하라니 투쟁민주당 의원. 자료사진 지난 7월 22일 대선이 공식적으로 종료되며 조꼬 위도도-유숩깔라는 차기 행정부(2014~2019년)를 이끌어나가게 됐다. 조꼬위-깔라는 득표율 53.15%(70,997만여
법무인권부, 테러범에 르바란 특별 사면 인도네시아 법무인권장관은 6일 르바란 특별사면으로 폭탄 테러 조직에 소속돼 폭탄 제조에 가담했던 모하마드 콜릴리(사진 가운데)를 석방했다. 모하마드는 2005년 발리 폭탄테러사건으로 20여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당한 사건으로 인해 18년형을 선고받았었다.
사회∙종교
2014-08-11
10년만에 부모를 만난 웨니(가운데)와 생모 자말리아(왼쪽). 사진=안따라(Antara) 지난 2004년 남아시아지역에서 23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쓰나미에 휩쓸려 죽은 줄로 알았던 인도네시아의 한 소녀가 10년 만에 부모와 재회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7일 보도했다. 아체주의 서아체 지역에 살던 라
멘뗑에 위치한 조꼬위 대통령직 인수위 사무실. 자료사진 조꼬 위도도 차기 대통령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정부 출범을 위한 준비를 차분히 진행하고 있다. 조꼬위 대통령직 인수위는 투쟁민주당(PDIP)과 연합정당 간부로 구성됐다. 인수위 위원장으로 선정된 리니 수마르노 전 산업무역장관으로 아스트라 인
유벤투스선수들과 인도네시아 올스타 선수들이 볼경합을 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챔피언 유벤투스가 7일(이상 한국시간) ‘글로라 붕 까르노 경기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올스타와의 친선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가 소유한 ‘글로라 붕 까르노 경기장&rs
문화∙스포츠
2014-08-08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 대통령은 조꼬위 당선인에게 “인도네시아 제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하고, 새롭게 출범한 인도네시아 정부와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7월
대선 이후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결을 기다리는 가운데 조꼬 위도도-유숩깔라의 지지율이 계속 오르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인도네시아서베이연구소(LSI)는 대선 이후 8월 4~6일 전체 응답자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조꼬위-유숩깔라의 지지율이 57.06%인 반면 쁘라보워-하따 지지율은 30.39%에 그쳤
운행한지 3년 밖에 안 된 트랜스자카르타버스가 7일 동부자카르타 자띠느가라 브까시띠무르 대로에서 갑자기 두 동강이 났다. 2량 1편성 버스(굴절버스)였던 이 트랜스자카르타버스는 깜뿡믈라유에서 출발해 뿔로그방을 향하고 있었다. 동부자카르타 검찰청 인근 교차로에서 갑자기 버스의 중간 굴절마디가 열악한 도로환경을 이기지 못하고
사건∙사고
유엔 개발프로그램(UNDP)은 2014년 인간개발보고서(Human Development Report)에서 인도네시아를 언급했다. UNDP는 인도네시아가 중산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실업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 불평등도 심화되어 사회 불평등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
걸그룹 에이핑크가 자카르타 출국 인증샷을 공개했다. 에이핑크는 7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핑순이들은 자카르타 다녀오겠습니다~”며 “은지 언니가 없어서 아쉽지만 은지 언니 남은 촬영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은지를 제외한 다섯 명의 멤버가 비
6일 헌법재판소 재판에서 속타는 쁘라보워. 자료사진 오늘(8일) 헌법재판소(MK)에서 쁘라보워 수비안또-하따라자사 팀이 제기한 소송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이 열린다. 쁘라보워 수비안또-하따 라자사 법무팀은 헌법재판소(MK)의 명령에 따라 7일 수정된 증거자료를 헌재에 제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