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룰 딴중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이 말레이시아 마라 기술대학교(Malaysian Mara Technology University)에서 기업가 활동 부문에서 명예학위를 수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기업가 정신을 높이 발휘한 카이룰 장관에게 그 공로를 돌렸다. 이로써 카이룰 장관은 비말레이시아 국민으로는 세 번째로 명
2014-07-16
아시아 지역 재외국민 투표의 퀵카운트 조사결과 기호 2번 조꼬 위도도-유숩깔라 후보가 기호1번 쁘라보워 수비안또-하따 라자사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조꼬 위도도 후보는 특히 아시아 지역과 유럽 지역에서의 지지율이 높았다. 비공식 조사기관 2minggujadi.com에 따르면 지난 7월 6일 한국에서 이뤄
정치
사회보장실시기관(BPJS)의 동부 자바주 말랑 사무소는 외국인 노동자의 국민건강보험 가입을 장려하고 있다. 동사무소 관할지역 내 현재 외국인 가입자는 60명으로 연말까지 200명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BPJS 말랑 사무소의 관할인 말랑시, 말랑군, 바뚜군의 3개 지역에서 인도네시아인 노동자를 포함한 BPJS 가입자는 현재 1
보건∙의료
2014-07-15
기호 1번 쁘라보워 (전 육군전략예비군 사령관) 대선후보는 11일 “많은 투표함이 도난당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개표작업에서 부정이 있었다고 호소했다. 대통령선거에서는 다수의 여론조사 기관이 조꼬 위도도 기호 2번 후보의 당선을 확정하는 듯한 보도를 했으나 KP(선거관리위원회)의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쁘라
신임 대통령 당선인이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조꼬 위도도 기호 2번 대선후보에 대한 책들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중앙 자카르타의 키노 쿠니야 서점 스나얀점에서는 지난 9일 선거 결과에 따라 조꼬위도도 후보와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 유숩깔라를 소개하는 책을 특별히 진열한 코너도 마련됐다. 이 코너에는 조꼬
사회∙종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인동포가 택시 운전기사에게 현금과 귀중품을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인동포 이 모(42)씨는 지난 11일 새벽 1시경, 남부 자카르타 퍼시픽 플레이스 부근에서 택시를 잡아 탄 것으로 알려졌다. 리꽌또 경시청 대변인에 따르면, 피해자는 택시를 탄 후 동지역 잘란 TB 시마뚜빵 거리의 네슬레 건물 부근에
사건∙사고
중앙 자카르타에서 가자 지구 공습을 비판하는 시위 참가자들. 사진=안따라(Antara) 국제사회의 중재노력이 답보상태를 이어가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급이 7일째로 14일 현재 사망자 172명, 부상자 1,230명에 달하고 있다. 이스라엘 군이 이슬람 조직 하마스가 지배하는 팔레스타
백악관 홈페이지 캡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일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 대선을 무사히 마친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축전을 보냈다. 축전에서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보여준 높은 투표율, 힘찬 선거운동, 성숙한 시민사회와 언론의 적극적인 참여 등이 인도네시아가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임을 보여준 것이라고 찬사를
자카르타 경시청은 자카르타국제학교(JIS) 유치부 원아 폭행 사건으로 캐나다인 교사(Neil Bantleman) 와 인도네시아인 교사(Ferdinant Michel)를 용의자로 지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학교 측은 이 두 인물이 죄가 없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해고할 계획이 없음을 확실히 했다. 11일 자카르타
300명의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교육수준이 높은 곳으로 알려진 네덜란드로 유학길에 나서고 있다. 주인도네시아 네덜란드 대사관은 “매년 더 나은 교육을 받기 위해 네덜란드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학업에 매우 열정적인 친구들이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네덜란드로 선진화
서부 자바주 브까시는 지역 선거 감독 위원회(Panwaslu)의 요청으로 재투표를 실시한다. 브까시 선거 관리 위원회 위원장 깐띠 쁘라요가는 13일 "지역 선거 감독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재투표를 실시할 것이며 이번 투표는 브까시 깔리아방 뜽아와드의 41개 투표소에서 739명의 유권자가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피해자에게 정체불명의 음료를 먹여 의식을 잃게 한 후 금품을 훔친 일당 2명 중 1명이 자카르타에서 체포됐다. 이 같은 피해자는 최소 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언에 따르면 7월 1일 뽄띠아낙의 서부깔리만딴 소재 호텔 라자왈리로 피해자를 데려가 친해진 후에 의심이 없는 상태에서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아빠졸(Apazol)이라는 약이
201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