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단기관광비자, 3일부터 35달러로 인상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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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3일부터 외국인의 단기관광비자 요금을 개정했다.

체류 가능일수가 최대 30일 비자요금을 35달러로 설정하여, 기존 25달러보다 10달러 인상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전국 각지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경제특구(KEK)를 방문하는 외국인에 대한 단기비자도 새롭게 도입한다.

이번 인상 비자요금은 법무인권부 관할인 세외수입에 관한 정령 ‘2014년 제45호(09년 제38호의 개정령)’에서 규정했다.

KEK 방문자용 도착 비자는 15달러로 설정했다. 체류 가능일수는 최장 7일로 정했다.

이 밖에 장기체류자에 발행하는 체류허가증(KITAS)은 종래의 종이카드 이외에도 새롭게 전자카드를 도입한다. 유효기간은 6개월, 1년, 2년으로 정하여 각각 요금을 구분했다.

스망앗 작성일 14-07-06 00:05

가격이 올랐군요 ㅎㅎㅎ 헷갈리지 말아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