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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유명인사들의 말말말; 차기 정권에 바란다 정치 kooscott 2014-07-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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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대선이 7월 9일 개최되고 공식 결과 발표만 남은 가운데,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0일자는 인도네시아 각 산업부문의 대표적인 기관 및 협회 대표들의 차기정권에 대한 바람을 보도했다. 
 
 아구스 D. W 마르또와르도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
“인도네시아는 향후 5년 동안 집권할 새로운 지도자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것이 시장경제에 좋은 동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시깃 쁘라모노 (인도네시아 민간은행 협회 회장)
“양 진영이 서로의 당선을 주장하고 있어 비공식 개표결과는 최종결과가 아니다. 국민의 결정이 무엇이든 재무분야에서도 이를 지지할 것이다”
 
 존피스 판디 (혼다 프로스펙트 모토르 마케팅 사장)
“현재 자동차산업계의 사업가들은 교통 인프라의 정비가 완료되지 않아 매우 중한 문제를 안고 있다. 차기 정부는 인프라 완비에 대한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에디 후시 (인도네시아부동산협회 중앙지도위원회 회장)
“사전 개표결과가 부동산 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 같지 않다. 부동산협회는 대선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며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든 우리는 그를 지지할 것이다”

프랭키 시바라니 (경영자협회 회장)
“우리는 SMRC, Litbang Kompas, LSI 이 3개 여론조사기관을 믿는다. 지난 총선결과를 봐도 3개 여론조사기관에서 통계 낸 예측결과가 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집계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우리는 조꼬위-유숩깔라 후보가 인도네시아 차기 정권을 구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것이 우리 협회의 바람이다”

토니 웨나스 (인도네시아 광산 협회 회장)
“정부는 국내외 투자자들의 투자를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광산업계에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법의 보장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차기 정부가 투자유치에 관련된 법안에 힘써주기를 바란다”
 
 프란시우스 웰리랑 (인도네시아 주식발행협회 회장)
“대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확신하며 국민들이 열의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 모두 공식 결과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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