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유도요노 정권 5년, 국민 복지지수 어떻게 달라졌나 정치 kooscott 2014-07-11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민의 복지수준을 나타내는 국민복지지수(IKraR)가 5년 전과 비교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보다 7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인도네시아 정부는 동부 지역 개발이 지체되고 있는 등 아직 과제는 남아있지만 대체로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복지담당조정장관 사무소는 전국 국민 복지 지수의 평균은100점 만점 중, 2009년의 43.21에서 2013년에는 49.90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부 파푸아, 북부 마르크의 국민 복지지수가 최저수준을 밑돌고 있는데 이는 동부 지역에서 개발이 늦어지고 있는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종합 국민 복지지수의 구성요소 가운데 복지 불평균을 나타내는 수치는 2009년의 22.95에서 2013년은 24.08으로 상승한 것도 조사됐다.
국민복지지수의 측정은 경제성장률과 인간개발지수로는 측정하지 못하는 국민 전반의 복지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회 공평성’ ‘경제 공평성’ ‘민주주의’ 수준을 조사하여 집계 된다.
- 이전글쁘라보워 갈 때까지 가보자는 건가? 막장 비매너 행동 보여 2014.07.10
- 다음글세계 언론, 인니 대선에 관심 높아 일제히 보도 2014.07.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