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유도요노 대통령, '22일 소요사태 없을것' 정치 최고관리자 2014-07-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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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은 "22일 시민들이우려하는 소요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현재 시민들과 인도네시아내 외국인들은 불안에 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2일로 예정된 대통령 개표결과 최종결과발표를 앞두고, 양측 지지자들간의 충돌로 폭동이 일어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있기 때문이다. 현재 양측 후보는 모두 자신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를 내세우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줄리안 알드린 빠사 대통령 대변인은 17일 "유도요노 대통령은 군과 경찰에 민주적 절차로 이루어진 대통령 선거가 훼손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대통령이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며 국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도요노 대통령 역시 "새로운 대통령을 함께 맞이하고 지원해 더 나은 인도네시아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나 자카르타 대통령은 최종결과 발표후 일어날수 있는 소요사태에 대비해 약 3천여명의 경찰병력이 훈련중에 있으며 22일 자카르타 선거관리위원회에 경찰병력을 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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