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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메단, 새로 부임한 미국 영사 환영 정치 최고관리자 2014-07-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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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수마트라 메단시에 새로운 미국 외교관이 영사로 발령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 부임한 로버트 에윙(사진) 영사는 29일 이어진 취임식에서 "메단에 영사로 발령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메단 시민들은 모두 친절하며 도시는 메단만의 독특하고 풍부한 문화를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메단 전통 요리를 알 게 될 수 있어서 기쁘다" 고 전해 메단 음식에 각별한 애착과 관심을 보였다.
 
2002년 미국 국무부에서 근무한 에윙 영사는 이전에 파키스탄 주이슬라마바드 미국 대사관 국제분야에 자문관으로 2년간 일임해왔다. 주메단 미국영사관에서 그의 부인인 모니카 또한 현재 주인도네시아 미국대사관에서 외교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선 교육부와 많은 연구 기관들의 협력하에 미국국제개발국(USAID)이 인도네시아 초등학생 저학년들의 독서능력 평가에 관한 조사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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