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자바-발리 지역의 사회활동제한조치(PPKM)가 8월 16일부터 8월 29일까지 2주 연장됐다. 향후 2주 간의 PPKM기간 동안 자바-발리의 모든 지역은 PPKM 1단계를 유지하며 이번 시행에 대한 내용은 내무부 장관 지침(Inmendagri) 2022년 40호에 포함되어 있다.
사회∙종교
2022-08-16
그린드라당 쁘라보워 수비얀또 총재(왼쪽)와 국민각성당(PKB) 무하이민 이스깐다르 총재 (출처=인도네시아 위키피디아) 지난 13일(토) 서부자바 보고르 소재 센뚤 국제컨벤션센터(SICC)에서 수프미 다스코 아흐마드(Sufmi Dasco Ahmad) 그린드라당 상근대표(ketua harian)가 그린드라당과
정치
2022-08-15
발리 동물원에서 어미 등에 매달린 아기 천산갑 (JP/Zul Trio Anggono) 북부 수마트라 경찰청은 21억 루피아(약 1억8,500만 원) 상당의 천산갑 비늘과 코뿔새 부리를 밀수하려던 두 남성을 체포했다. 천산갑은 예로부터 고기와 비늘을 얻기 위한 사냥감이 되어 왔는데 유엔 약물범죄사무소(UNODC)에 따르면 천산갑에서 얻는 부산물
2022-08-11
사람들은 온라인 익명의 방패 뒤에 숨어 온갖 폭력을 휘둘러 대곤 한다. (Unsplash/Kaitlyn Baker) (Unsplash/Kaitlyn Baker) 지난 7월 따식말라야의 한 학생이 집단 괴롭힘을 받은 끝에 사망한 사건은 그 구체적인 내용을 되새김질하지 않더라도 인도네시아 학생 사회에 사이버 폭력이 얼마나 만연해 있는지
문화∙스포츠
2022-08-12
인도네시아 국가경찰청은 지난 8월 9일(화) 전 경찰청 내무국장(업무안보국장) 페르디 삼보 치안감의 신분을 관저 부관부 소속 노쁘란샤 요수아 후타바랏 순경 사망사건의 살인 용의자로 변경했다. 해당 사건이 벌어진 후 이와 관련한 의혹과 논란으로 전국이 크게 술렁거렸는데 페르디 치안감에게 살인혐의가 떨어진 것은 매우 충
사건∙사고
2019년 10월 20일 조코위 대통령 재선임기의 국방장관으로 입각하던 쁘라보워 수비얀토 (Reuters/Willy Kurniawan)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얀토 그린드라당 총재의 2024년 대선 당선가능성은 당이 인도네시아 최대 무슬림 정당인 국민각성당(PKB)와 연대하는 수순에 돌입하면서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70세의 쁘라보워는 간자르
2022-08-09
2022년 8월 3일 남부 수마뜨라의 바뚜라자(Baturaja)에서 벌어진 2022년 수퍼 가루다 쉴드 합동군사훈련 개막을 알리는 안디까 뻐르까사 인도네시아 통합군 사령관과 찰스 플린 미군태평양 사령관. (안따라/US Army) *이 글은 자카르타포스트의 Kornelius Purba 수석편집자가 대중국 및 대미국 인도네시아의 외교에
2022-08-10
J 순경 사망사건 이후 직위 해제된 전 경찰청 업무안보국장 페르디 삼보 치안감이 8월 6일 오후 데뽁 끌라빠 두아 지역의 기동타격대 본부로 이송되었다. J 순경 사망현장 처리에 개입해 경찰 윤리강령을 위반한 혐의다. 치안감 관저에 CCTV들이 사건 당일 모두 고장나 있었다고 하는데 다른 경찰관들이 이 CCTV들을 모두 회수해
2022-08-08
발리에 소똥이 널렸다고 발언한 폴린 핸슨 호주 상원의원에게 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이 경고를 날렸다. (Instagram @sandiuno) 지난 8월 6일(토) 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이 발리 비하 발언을 한 호주 상원의원 폴린 핸슨(Pauline Hanson)에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고를 날렸다.  
문제의 트윗 로이 수리요 전 체육부 장관이 보로부두르 사원 스투파를 조코위 대통령을 닮게 만든 밈을 업로드한 혐의로 조사를 마치고 곧바로 구금됐다. 누가 봐도 대통령을 모욕한 괘씸죄이지만 신성모독죄가 적용되었다. 메트로 경찰청 공보국장 엔드라 줄판은 8월 5일 52세 남성 로이 수리요가 혐오발언 사건 용의자로 조사를 받았고 당일 밤 곧바로 구
2022-08-06
동부 깔리만탄 신수도 누산따라(Nusantara) 청사진 중 하나 (Courtesy of/Public Works and Public Housing Ministry)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동부 깔리만탄에 건설될 누산따라(Nusantara) 신수도에 최첨단 스포츠 훈련시설을 건설해 2036년 국제올림픽대회를 유치하겠다는 야무진
반뜬 경찰이 쓰레기 더미에 유기된 살인 사건의 전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사건 브리핑을 할 때 증거물품을 늘어놓을 뿐 아니라 반드시 용의자를 불러내 뒤에 세워둔다.(꼼빠스닷컴/RASYID RIDHO) 인도네시아 반뜬 주 세랑군 종징 마을(Kampung Jongjing)에서 쓰레기더미 속 자루에 담긴 여성 시신이 7
202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