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스 마르또와르도요 재무부 장관이 중앙은행 총재로 유력해 짐에 따라 누가 그의 뒤를 이어 차기 재무부장관을 맡을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카르타글로브가 26일 현재 안니 라뜨나와띠 현 재무부 차관, 기따 위르야완 무역부장관, 짜띱 바스리 투자조정청장 3명이 차기 재무부장관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첫 번째 후보인 안니 라뜨나와띠
정치
2013-03-27
2004년부터 83건의 폭행 저질러… 1997 군사재판소 법률 개정할 것 강력히 촉구 지난 23일 무장괴한 단체들이 족자카르타 슬레만 지역에 있는 쩨봉안 감옥에 난입하여 수감자 4명을 살해한 사건이 일어난 뒤, 민권운동가들이 인도네시아 군인(TNI)또한 민간법정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1997 군사
사회∙종교
2013-03-26
인도네시아에서 혼전 성관계가 ‘들통나면’ 징역 5년에 처한다는 새 법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의인권부가 혼전성관계 및 혼외성관계에 대해 엄중단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이는 인도네시아 사회의 보수주의를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2일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법률정책관인 와히두
2013-03-25
印尼 특수부대소속 동료 헤루 병장에 대한 복수극? 무장괴한 15명이 지난 23일 새벽 족자카르타 슬레만 지역의 쩨봉안 감옥에 난입하여 수감자 4명을 살해했다. 24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살해당한 4명의 수감자는 몇 일 전 인도네시아 특수군(Kopassus)소속 군인을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쩨봉안 감옥에 구금됐었다.
사건∙사고
뇌물공여자 등 3명도 구속…“유죄 확정되면 판사자격 박탈” 부패방지위원회(이하 KPK) 수사관들이 23일 스띠아부디 떼조짜요노 반둥 지방법원판사를 체포했다고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1억 5천만 루피아의 뇌물을 받은 혐의다. 스띠아부디 판사에게 뇌물을 건넨 공여자는 최근 공적
일부 쿠데타설 나돌아 … 軍 “근거없는 루머일 뿐” 자카르타 대통령궁 단지 내 국가사무국(Sekretariat Negara) 건물에서 지난21일 저녁 화재가 발생했다고 현지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후 5시 10분 경 3층짜리 건물인 국가사무국 건
대법원, 불법자산 몰수하기 위한 새 법안 규정 인도네시아 대법원(MA)이 마약, 부패, 테러리즘 등의 범죄로 얻은 부패공직자들의 자산을 몰수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내렸다고 21일 자카르타 포스트가 전했다. 자산몰수를 원칙으로 하는 이 새로운 규제는 이른 바, ‘비유죄선고’(non-conv
2013-03-22
쿠데타 의혹까지 번져 ··· 배후세력 파악에 이목 집중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시위가 이달 25일 자카르타에서 열린다고 국가정보국(BIN) 마르시아노 노르만 국장이 밝혔다. 꼼빠스, 리뿌딴6 등 현지 언론들은 이와 관련한 보도를 잇달아 전했다. 노르만 국가정보국 국장은
인도네시아 법원이 호주로 가는 난민들에게 밀항을 알선해온 파키스탄인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자카르타 동부 지방법원의 나시르 시만준탁 판사는 난민 200여명을 목선에 태워 인도네시아에서 호주로 밀항시킨 혐의로 기소된 파키스탄인 자바이드 마흐무드(54)의 유죄가 인정된다며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마흐무드는
2014-01-30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두 차례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당국이 28일 밝혔다. 국가재난관리국은 전날 자정 직후 동자바 좀방 지구 메카르사리 마을 주변 언덕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가옥 5채가 매몰됐다고 밝혔다. 국가재난관리국 관계자는 "구조대원들이 시신 7구를 끌어냈으며 실종자 10명을 찾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메단에 사는 한 선원이 투자를 위해 지인으로부터 3천만 루피아(약 265만원)을 주고 구입한 북한 돈 500만원(5천원권 1천매) 중 하나라며 최근 지인을 통해 자카르타 주재 한국대사관에 문의해온 북한 5천원권 앞뒤를 스캔한 것으로 2009년 화폐개혁 때까지 사용됐던 구권화폐로 확인됐다. 인도네시아에 현재
입찰비리, 청탁∙∙∙불법취득자산 500억루피아에 달해 부패방지위원회(KPK)는 27일 와완의 자택에서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17대의 고급승용차를 압수했다. 와완은 라뚜 아뚯 전 반뜬주지사의 동생으로 지난 12월 2건의 부정부패 혐의를 받고 현재까지 조사를 받고 있다. 와완과 아뚯 및 그들의 일가는 아낄 목타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