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글 美 국방 “인니 국방력 증진 약속 이행 차원” 미국이 인도네시아 군에 공격용 헬기 '아파치' 8기 등 총 5억달러 규모의 무기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자카르타글로브가 27일 보도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매각 비용에는 아파치 헬기와 함께 레이더와 파일럿에 대한 훈련,
정치
2013-08-28
마닐라 6만명 시위…전국 10여개 도시서도 항의 집회 최근 필리핀에서 2,500억원대에 달하는 대형 정부 보조금 비리사건이 터져 전국이 발칵 뒤집혔다. 특히 대통령궁의 일부 관리마저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자 마닐라에서만 약 6만명이 항의시위에 참가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 27일 자카
구인 사이트 조사 “가장 큰 이직 동기는 급여수준” 구직 사이트인 잡스트리트닷컴은, 젊은 노동자의 이직 지향이 강하다는 조사결과를 밝혔다. 기업이 명확한 캐리어 플랜을 나타내지 않으면, 인재의 유출에 제동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11일자에서 이같
사회∙종교
2013-07-22
중부 깔리만딴주 남 바리또군은 직원 가운데 70%를 지역주민으로 하는 것을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안타라통신이 11일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이 군에 투자하는 기업들 대부분도 동의했다고 한다. 파리드 군지사는 ‘군조례 2012년 제30호’에서 규정한대로, 이 제도는 지역 노동자들에게 고용기회를 더 많이 주기 위해서
올 8월까지 4만8천명 발행 인도네시아에서 발행한 취업허가의 절반 이상을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개국이 싹쓸이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노동이주부는 23일 올해 1월부터 이달 8월 23일까지 외국인 4만 8,002명에 게 취업허가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국적별로는 중국, 일본, 한국의 동아시아 3개국에서 50%를 차지했다
2013-08-27
“차기 대통령도 바띡 홍보대사 역할 하기 희망” 유도요노 대통령의 오랜 트레이드 마크 의상은 칙칙한 ‘사파리’ 정장이었다. 그러나 그는 내년 차기 대통령은 인니 전통의상인 바띡 홍보대사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자카르타글로브가 18일 보도했다.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환경포럼 “공기오염 70%는 차량 배기가스 때문” 지적 조꼬위 주지사 “녹지비율 현 10%에서 20%로 확대” 약속도 관심사 자카르타 시민들이 심한 대기오염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얘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국민들은 여전히 자카르타 거주를 선호하
2013-04-26
국회 제3위원회(인권)와 띠무르 쁘라도뽀 국가경찰 국장이 18일 스나얀 국회의사당에서 히잡 착용금지여부에 대해 회의를 가졌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같은 날 보도했다. 이들은 이 날 2005년 국가경찰법 - 히잡 금지규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 규정은 아쩨주를 제외한 인도네시아의 여경찰은 히잡 착용이 금지된다는 내용이다. 다만 인도네시아
2013-06-19
“BLSM 효과없을 것 ··· 중소기업 지원이 더 효과적” 조꼬 위도도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연료보조금 삭감 수정예산안에 따라 정부가 제시한 빈곤구제프로그램인 BLSM(Bantuan Langsung Sementara Masyarakat)에
인도네시아 대법원이 지역최저임금(UMR)보다 낮은 급여를 지급한 기업주에게 처음으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24일 현지언론 뗌뽀(Tempo), 데띡뉴스(detiknews) 등에 따르면 가유스 룸부운 대법관은 지난 24일 UMR보다 낮은 임금을 지급해 기소된 수라바야 출신의 지우 크리스띠나 찬드라라는 기업주에 대해 징역 1년과 1억 루피아 벌
“차기 대통령으로 미는 것도 좋지만 홍수 등 자카르타 현안 해결에 주력해야” 조코 위도도 (‘조꼬위’) 자카르타 주지사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 쁘라보워 수비안또 그린드라당 당수와 메가와티 수카르노 푸트리 투쟁민주당 당수,
2013-02-20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발리섬 남부 덴파사르 공항 옆 해상에 불시착해 두동강 난 라이온 에어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에게 1인당 5,500만 루피아(약 5,657달러)가 손해보상금으로 지급된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는 라이온 항공 측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다니엘 뿌뚯 운영책임자는 지난 23일 반둥의 아리온 스위스 벨 호텔에서 공식기자회견을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