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3%에서 2020년이면 56% 부족 예상 인도네시아 인구가 2억명이 훨씬 넘지만 기업들이 활용할 만한 숙련된 인력이 부족하고 특히 기업내 핵심 업무를 담당할 중간급 간부의 수가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카르타포스트 29일자에 따르면 세계적 컨설팅회사 보스톤 컨설팅 그룹(BCG)은 앞으로 인도네시아 기업들은
정치
2013-06-04
상반기 43건 발생…수마트라 근해가 ‘가장 위험’ 인도네시아의 해역에서 해적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국제해사국(IMB)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의 해적 피해보고 건수는 인도네시아 해역이 전년동기대비 약 50% 증가한 43건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많
사회∙종교
2013-08-01
대중교통 활성화위해…“현재보다 2배이상 인상 계획” 자카르타 교통국이 심각한 교통체증문제 개선을 위해 주차료 인상을 전면적으로 시행해 개인 차량 운전자들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는 30일 이같이 보도했다.. 자카르타 교통국은 &
자보데따벡 약 3만5천명 노동자, 호텔인도네시아 로터리서 수도권 지역의 노동자들이 6일 오전 자카르타의 호텔 인도네시아 로터리 부근서 대규모 시위를 가졌다. 자보데따벡(자카르타-보고르-데뽁-땅으랑-브까시) 지역의 노동자 및 인도네시아 금속노조연맹(FSPMI) 소속의 시위대는 노동조합 단체티를 입고 대통령궁까지 가자며 행진하기
2013-02-07
이달 안에 정부의 보조금연료 가격 인상이 확실시 되면서 대중교통 이용요금도 함께 30~35%가량 인상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 꼼빠스가 지난 28일 보도했다. 육상교통사업자협회(Organda)의 안드리안샤 사무총장은 지난 27일 “요금 인상은 보조금연료가격 인상에 따라 자동적으로 결정되는 것”이라며 “협회
형법개정안 국회 본격 심의 착수…인도네시아 독자 형법 가능할까 홀랜드(=네덜란드) 식민지시대의 유물이라고 비판 받아온 인도네시아의 형법 개정안이 본격적으로 국회 심의에 들어가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나, 이슬람법에 기초하지 않고 다양한 민족과 지역 관습에 맞는 인도네시아
2013-04-17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트위터 계정 ‘@SBYudhoyono’를 만든지 사흘만에 팔로워가 70만명을 돌파했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지난 1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에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의지로 자신의 계정을 만들었다. <관련기사 본지 12일자 2면 참조> 그는 이날 트위터에 &q
아나스 “민주당 지지율 하락, 내 잘못만은 아냐” 사실상 사퇴 거부 7일 귀국 유도요노 대통령 어떤 카드 내놓을 지 초미(焦眉)의 관심 지지율 하락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여당의 내홍(內訌)이 점입가경(漸入佳境)으로 치닫고 있다. 해외 순방중인 수실로 밤
메가와띠∙부디오노 등 지도층 “생활 속 빤짜실라 이념 실천해야” 인도네시아의 건국이념을 담은 빤짜실라(PANCASILA) 기념일이 지난 1일이었지만 젊은 세대들은 빤짜실라가 정작 인도네시아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지 않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3일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nb
국영철도 PT Kereta Api Indonesia가 인도네시아 이슬람 최대 명절인 오는 8월 르바란 연휴를 앞두고 열차티켓이 90% 이상 매진됐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는 PT KAI측이 귀성객들로 열차이용이 급증하는 르바란 기간을 위해 특별히 임시열차를 증편, 기존 48편성에서 총 18편성을 추가 마련했다고 지난 27일 보도했다
2013-07-01
“신의있는 당원이라 이달말 민주당 전당대회 참여하지 않을 것” 압박 대놓고 조꼬 위도도 자카르타특별주지사에게 추파를 던져대는 민주당 때문에 투쟁민주당 의원들이 골치가 아파졌다. 우선 같은 당 소속인 조꼬 지사에게 ‘정당 갈아타기’는 당 규정을 어기는 일이라며 경고에 나섰다. &
3일 엠넷도 ··· 印尼 K-팝 시장에 ‘이상 기류’ 자카르타에서 예정된 대규모 K팝 콘서트가 공연을 며칠 남겨놓고 잇따라 연기되거나 취소됐다. 표면적인 이유는 라마단(금식월) 시작 임박 등이지만 인도네시아 K-POP 콘서트 시장에 ‘이상 기류&rsquo
문화∙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