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에 이어 또 ∙∙∙ “도로주행에 앞서 미리 상황 체크해야” 지난 23일 찌안주르에서 브레이크 고장으로 유조차가 버스와 오토바이를 들이 받아 16명이 숨진 사고가 발생한지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또 다시 대형 사고가 터졌다. 28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30분께 서부자바주
사건∙사고
2013-03-01
조꼬위 자카르타주지사 “오는 4월 JEDI 계획 본격 착수” 자카르타와 수도일대를 덮친 이번 기록적인 홍수로 인한 피해액이 무려 32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난 1일 자카르타글로브가 보도했다. 국민양심당(Hanura)의 야니 미르얌 당원은 지난 30일 이 피해액은 해당 지역의 경제
사회∙종교
2013-02-01
이슬람지도자회의가 리아우주 바땀에서 유통되고 있는 미국산 닭다리를 주의하라고 소비자들에게 알렸다. MUI 측은 이슬람교 율법이 정하는 방식으로 생산된 식품을 나타내는 ‘할랄(Halal)인증’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MUI 바땀 지부의 인도네시아 할랄인증기관(LPPOM MUI) 담당자는 “미국으로부터 수입된
2014-02-28
대통령 공식 사이트를 해킹한 용의자가 체포된 뒤 하루 만에 최소 7개의 다른 정부기관 홈페이지가 또 해킹당했다고 현지언론이 31일 보도했다. 경찰은 지난 29일 동부 자바 즘브르에서 인터넷 카페 운영자인 윌단 야니 하리(22)를 이달 초 대통령 사이트(presidensby.info)를 해킹한 혐의로 체포한 뒤 7개 정부 기관 사이트가 잇따라
병원·약국에서 판매하는 의약품도 ‘위조약’으로 드러나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동남아시아 지역에 유통되고 있는 의약품 중 약 30%가 위조약이거나 품질이 기준미달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언론 안따라 통신 27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반위조품 시민단체의 위드야렛나 부에나스뚜띠 회장은
보건∙의료
수따르만, 경찰권위 바로 세워야 <자카르타 경찰청장> 퇴역 경찰준장의 아내가 서부자바 보고르 자택에서 가정부를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보고르 경찰청 관계자는 “망이시 시뚜모랑 전 경찰준장의 아내 무띠아라 시뚜모랑이 용의자 신분으로 소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가 집권 연정에 참여한 번영정의당(PKS)의 총재를 뇌물 수수 관련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이 31일 보도했다. 조한 부디 부방위 대변인은 루트피 하산 아샤크 번영정의당 총재를 육류 수입과 관련한 뇌물사건의 용의자로 수사하고 있다며 "그가 반(反) 부패법의 여러 조항을 위반했
정치
예년보다 장대비 빈번∙∙∙홍수 심화 원인 중 하나 조꼬위 자카르타 주지사는 “오는 3월까지는 우기가 계속돼 시민들이 숙면을 취하기 힘들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7일자에 따르면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이달 자카르타 강우량이 2월보다 더 높아져 홍수주의보가 이달 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
국회 제출 감사원 보고서 “종합 고용전략 부재…고용모라토리움 준수 촉구” 인도네시아 감사원(BPK)은 정부의 ‘부적절한’ 공무원 고용으로 매년 수조 루피아의 정부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일 감사원이 국회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했으며,
2013-04-11
가마완 내무부장관 ”일부 시장 등 지방정부 수장 간접 선거 검토” 지방선거 결과에 불만을 품은 시민들의 폭력 사태가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2005년이후 전국적으로 500건 이상의 주지사 및 시장, 군수 등의 선거가 무효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가마완 파우지 내무부장관은 지난
특정부서 고위직급에 대해 공개 구직신청 의무화… 자카르타 관료주의 청산 시도 조꼬 위도도 자카르타 주지사가 인도네시아 역사상 전례 없는 관료주의 개혁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자카르타글로브는 지난 6일 조꼬위 주지사가 특정 부서의 고위 직급에 대해 공무원들로부터 구인구직 신청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5년만에 사형 집행 재개…英정부·인권단체, 비난 고조 마약 밀수 혐의로 인도네시아에서 체포돼 1심에서 총살형을 선고받은 50대 영국 여성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기각됐다. 인도네이사 발리 고등법원은 최근 덴파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