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가금류 깃털 등 관련제품 수입중단조치 배드민턴에 열광하는 인도네시아가 최근 중국에서 대규모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하며 셔틀콕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10일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관련당국은 지난 9일 공식적으로 중국산 가금의 깃털 수입을 금지시킬 것이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는
보건∙의료
2013-04-11
경찰 폭력 문제 수면 위로 한 서부자바 경찰관이 반둥에서 야간영업금지 규정을 위반한 유명 인디밴드의 보컬을 폭행해 최근 경찰의 권력남용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사복 차림을 한 경찰이 지난 22일 밤 반둥 다고지역에 위치한 바(Bar)에서 유명 인디 밴드 Pure Saturday의 보컬 사뜨리아
사회∙종교
2014-02-27
RCTI·글로벌TV 방송법 위반 인도네시아 방송위원회(KPI)가 지난 24일 ‘RCTI’와 ‘글로벌TV’ 방송사에 하누라당을 선전하는 두 개의 퀴즈쇼 방송을 중단하라고 공식적으로 지시했다. KPI의 주드하리사완 회장은 문제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사 소유주 하리따
정치
국회의원들 “두 세력간 갈등 없애고 정치적 중립 지킬수 있어야” 국회 고참의원들이 유도요노 대통령에게 2014년 대선을 앞두고 보안강화를 위해 경찰청장과 인도네시아 군사령관을 경질할 것을 촉구했다고 자카르타글로브가 10일 전했다. 쁘리요 부디 산또소 국회부의장은 9일 자카르타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ldq
자카르타 교통국, 경고무시하고 버스입찰 강행 자카르타 행정당국이 중고부품이 장착된 트랜스자카르타 버스 조달사건과 관련, 인도네시아감사원(BPK)에 공식적으로 감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트랜스자카르타 버스와 버스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일반도시버스(Bus Kota Terintegrasi Busway, BKTB)가 신규
인도네시아 국가방송위원회(KPI)는 3일 민방 트란스 TV의 버라이어티쇼 ‘ Yuk Keep Smile’이 작년 12월 9일과 20일에 선정적인 방영을 했다고 경고했다. KPI측은 해당 프로그램이 선정적인 장면과 함께 외설적이고 욕설에 가까운 단어를 자주 사용해 방송법 내 아동보호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프로그램에서
2014-01-09
급진주의, 테러리스트 등 특정그룹 주의 ∙∙∙ 충분한 정보수집 필수 인도네시아 국가정보원(BIN)이 4월 총선을 앞두고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이에 대비해 감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BIN 마르찌아노 노르만 국정원장은 24일 국회 제1위원회(국방∙외교감독)에서 5시간에 걸친 회의가 끝난 후 &ldq
2014-02-26
무역보험공사 국외 지사장들 설문조사···일본 엔저 심화로 '불투명' 올해 한국기업들의 수출시장 전망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은 양호한 편이나 브라질과 인도네시아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도 엔저 심화로 수출전망이 불투명하다.&nb
뿌안 “당 내 문제 공식화 할 필요까진 없었다” <투쟁민주당 의원> 메가와띠 수카르노뿌뜨리 투쟁민주당 총재의 딸 뿌안 마하라니 투쟁민주당 의원은 24일 “뜨리 리스마하리니 수라바야 시장은 당내부의 문제를 떠벌리고 다니기 보다는 업무에 열중해야 한다”고 따끔하게 충고했다
중상위층 증가로 소비자 구매력 상승 인도네시아 내 중상 계급 증가에 따른 소비자구매력 상승과 보험을 통해 보건료 지급이 용이해짐에 따라 병원업계가 프리미엄 보건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5일자에 따르면 수또또 인도네시아 병원 연합회(PERSI) 회장은 &ldqu
밤새 자카르타가 흔들렸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시 53분께 반뜬주 빤데글랑 근처에서 리히터 5.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은 자카르타에서도 감지됐고 특히 서부자바주 수까부미 지역 주민들이 심한 진동을 느낄 정도로 강력했다. 하지만 피해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수까부미 주민 데시 씨는 집에서 전등이 흔들릴 정도의
사건∙사고
2013-04-10
아니스 “짐이 아니라 신이 주신 선물” 정의번영당(PKS) 의원들이 당수인 아니스 마따의 일부다처제 생활이 정당의 전반적인 활동에 피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며 그의 일부다처제 관행을 옹호했다. 자카르타포스트 8일자에 따르면, 시따레스미 수깐또 PKS 사무총장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