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적정회계 총 22.2조 루피아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지난해 부적정회계 총 22.2조 루피아 사건∙사고 dharma 2013-04-08 목록

본문

회계감사원 “2만6천여건 부적정한 처리 발견”
 
 회계감사원(BPK)은 지난해 정부관계기관의 결산 감사보고에서 국가가 총액 22조 2,000억 루피아의 손실을 얻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만 6,052건의 부적정한 처리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감사원은 이는 정부 재정을 압박하는 요인이라며 대책을 강구하도록 요구했다.
감사원 보고에 따르면 상반기(1~6월)에 중앙 및 지방정부와 부청, 국영기업, 정부기관 등으로부터의 622건의 보고에서 부적절한 처리 1만 3,105건 (12조 4,800억 루피아 상당)을 발견했다. 하반기는 709건을 조사한 결과, 1만 2,947건 (9조 7,200억 루피아)의 미비점이 있었다.
3일자 인도네시아 파이낸스투데이에 따르면, 하디 장관은 “부적정한 처리는 매년 거액으로, 국가의 부담이 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관리체제의 강화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한편 감사원 감사에서 지난해까지 10년간 범죄 흔적이 보여진 것은 모두 322건으로, 피해액은 34조 3,500억 루피아였다. 감사원은 이를 경찰과 반비리위원회(KPK) 등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