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철은 지난 12일, 7월 29일부터 8월9일까지 국철 이용객수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동기 14만9천명 대비 65%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 최근 국철 이용객수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운행 열차 편수도 일 10편 증편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국철은 수도권에서는 7월부터 구간제 요금적용과 전자승차권제도을 도입하였고 일반객실에도 에어컨을 설치하는 등
사회∙종교
2013-08-16
고가격대 위주로… 저가격대는 현행 유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화장품회사 마루띠나 베르또는 판매가격을 평균 6% 인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보조금대상 석유연료의 가격 인상과 루피아 약세로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수익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최근 마르띠나가 7월부터 단계적으로 가격인상을 실
보건∙의료
2013-07-05
지속적 단속에도 불구 시장서 활개…위조 화장품도 ‘골칫거리’ 최근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에서는 유해 화장품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은 지난 2007년부터 전통시장과 소매점, 온라인숍의 유해 화장품 단속을 진행해 현재까지 약 350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곧 페이스북에 가입한다. 지난 4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 르면, 줄리안 알드린 빠샤 대통령 대변인은 유도요노 대통령이 오는 6월 페이스북을 가 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유도요노 대통령은 지난 4월 8일 공식계정을 열고 트위터 를 시작했다. 빠샤 대변인은 “인도네시아는 페이스북을
2013-06-11
마약사범에 대한 법률 집행관들의 인식 변화를 요구하는 대법관의 언급이 화재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 4일자에 따르면 대법원 수르야 자야 대법관이 지난 3일 “모든 마약 사용자들이 범죄자는 아니다”라며 “그들 중에는 질병치료를 위해 마약을 사용하는 이도 있으며, 마약중독으로 인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들도 있다&rd
정치
외국석유기업으로부터 총 80억 루피아 상당 뇌물 수수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가 석유가스산업규제기관인 'SKKMigas'의 루디 루비안디니 청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현장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지언론 뗌뽀 15일자에 따르면 조한 부디 KPK 대변인은 “지난 13일 밤 10
방까 블리뚱 지방 투자조정청장 우마르 하디 자까리아가 자카르타 방문을 마치고 지난 5일 스리위자야 항공을 타고 방까 블리뚱으로 돌아가던 항공기 내에서 오후 7시 30분께 착륙을 앞두고 휴대폰을 꺼달라고 한 여승무원 누르 페브리아니(31)를 구타하는 어이없는 사건이 벌어졌다. 현지 언론 뗌뽀는 당시 페브리아니는 비행기가 방까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고
사건∙사고
지난해 까지만 해도 연료비 인상에 반대하던 정치계가 결국 ‘대국적 견지’에서정부의 유가인상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이에 따라 유도요노 정부는 그간 국민들과 야당의 강력한 반발, 인플레 우려 등으로 번번히 실패하던 휘발유 가격인상에 이번엔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치권의 태도변화는 보
2013-04-19
3월까지만 빠르뜨르 고속도로서 시범운영 서부자바 반둥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리조트와 각종 쇼핑센터가 몰려 있어 여행객들의 최적의 방문지다. 이를 입증하듯 주말마다 반둥으로 오는 차량들로 고속도로를 빠져 나가는 톨게이트는 심한 교통체증을 일으킨다. 특히 자카르타에서 오는 사람들은 찌뿔라랑 고속도로를 이용하는데, 이로 인해 첫번
2013-02-12
투쟁민주당과 민주당 사이의 교량역할을 하며 정치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용감한 발언을 아끼지않았던 투쟁민주당 당수 메가와띠의 남편 따우픽 끼에마스 국민협의회(MPR) 의장이 지난 8일 사망하면서 정치평론가들은 투쟁민주당이 정치적 역동성을 상실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심장질환을 앓아오던 따우픽은 최근 과로로 쓰러
그린드라당 인기도 급상승 26%로 1위, 투쟁민주당∙골까르당 제쳐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지난 11일 한 기자회견에서 쁘라보워 수비안또 그린드라당 대표를 만났다. 자카르타글로브는 13일 이 자리에서 유도요노 대통령이 쁘라보워 대표에게 내년도 대선 출마를 권유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약 90분간 진행된
2013-03-14
현안인 자카르타 홍수, 교통문제에만 전념하고파 일부 지지세력 “오는 2019년에는 출마해야” 주장 조꼬 위도도 자카르타 주지사가 내년도 대통령 선거에는 출마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자카르타 주의 최대 현안인 홍수문제와 교통문제 해결에 전념하겠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지지자들은 차차기 대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