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깔리만딴 경찰청장 집앞…행인 2명 부상 인도네시아 정부의 강력한 대 테러 정책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폭발테러가 끊이질 않고 있다. 1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1일 자정 께 남부 자카르타 끄바요란 바루 찌쁘떼 지역의 암둘 마짓路에서 소규모 폭발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사
사건∙사고
2013-03-14
올 1~3월기 60% 증가, 아시아 최고 수준 일본 기업들이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현지채용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JAC 리쿠르먼트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3년 1~3월기의 일본기업들에의한 현지 구인수는 전년동기대비 60%나 증가했다. 지난 분기에
사회∙종교
2013-07-04
테러범, 정부에 미얀마 이슬람소수 민족 로힝야족 지원 압박 테러전문가들이 지난 4일 서부 자카르타의 중국계 인도네시아인들이 많이 찾는 에까야나 불교 사원에서 발생한 폭발테러 사건과 관련해 특히 불교 신자를 표적으로 한 테러 행위가 활발해질 우려가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테러전문가이자 인도네시아이슬람국가단체(NII)의 전 조직
2013-08-15
PKS, 정부 연료가격 인상안에 반대 선회 관심 집중 인도네시아 번영정의당(PKS)이 정부의 연료가격 인상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드러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당은 현 집권 민주당 정권의 지지세력으로 농업부 장관직을 막아 왔으나 최근에 소고기 수입쿼터 배분을 둘러싼 부패사건에 연루돼 당 대표 등이
정치
2013-06-10
롬복 섬 전세계 최악의 수은 오염 구역 서부 자바 외진 산악지대에 위치한 금광 산업장에서 불법 수은 사용이 판을 치고 있다. 반뜬 찌시뚜에서는 금광석을 금괴로 제련하는 작업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제련과정은 간단하다. 잘게 부순 금광석을 다른 재료들과 섞어 실린더에 넣으면 가치 높은 금괴로 탄생한다. 그러나 이 처리과정에
2014-01-15
印尼 보안당국 “일정 변경 없이 그대로 진행될 것” 오는 5일 케빈러드 호주총리의 인도네시아 예방을 앞두고 자카르타인근 보고르 지역에서 다이너마이트 250개를 도난당해 현재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지난 6월 26일 다이너마이트를 실은 4대의 트럭이 자카르
젋은층은 물론 질밥 쓴 무슬림 여성들까지 아무 구속없는 자유로움과 환희 체험 스나얀 붕까르노 스타디움 뜨겁게 달군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오는 19일 KBS 방영 “일본이 군대로 점령한 자카르타를 한류 아이돌이 문화로 다시 접수했다.” KBS 2TV 음악 프로그램 &
문화∙스포츠
2013-03-13
이슬람 사원 무너져 어린이 6명 등 매몰되기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쩨주(州)에서 2일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2명이 숨지고 210명이 부상했다. 또한 1,500여개 사원과 주택 등이 부서졌고 도로가 파손됐으며, 10여개 지역에서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재난당국이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 민주당이 지지도 추락 속에 차기 대선후보 선정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는 14일 이번 주 민주당이 당 내외 인사로 구성된 대통령후보선출위원회를 가동해 내년 4월 총선과 7월 대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당 지지도 끌어올리기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번 대통령후보선출위원회는 당
노조 내년 최저임금 50% 인상 요구…사용자측과 충돌 예고 미혼자와는 달리 기혼자는 최저임금이 월 400만루피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와 주목된다. 이는 특히 정부측에서 나온 발언이라 내년도 임금 협상을 앞두고 노조측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
최근 예산할당 승인한 나난 수까르나 전 수사관 소환조사 ‘조꼬 수실로 사건’으로 KPK와 경찰청의 관계가 다시 악화할 지 우려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부패방지위원회(KPK)는 지난 6일 나난 수까르나 경찰청 범죄수사부 간부이자 전 경찰청 수사관을 소환해 조꼬 수실로(사진) 전 경찰 대학장의
아구스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이 결국 국회의 중앙은행(BI) 총재 심의를 받게 된다. 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는 5월 22일 임기가 만료되는 타루민 나스티온(64) 중앙은행(BI) 총재의 후임으로 유도요노 대통령이 추천한 아구스 마루토와루도요(57) 현 재무장관에 대한 국회 제 11위원회(금융∙은행∙계발계획담당)의 심의 절차가 이번 주부터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