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印尼 올해 의료비 지출 300억달러 보건∙의료 dharma 2013-04-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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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사회사 프로스트&설리번은 인도네시아의 올해 의료비 지출(의약품과 치료비의 합계)이 303억 3,000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 예상했다.
인베스톨데일리는 28일자에서 이 같이 보도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 애널리스트인 니틴 씨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의료비 지출은 2012~18년에 연율 14.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2018년에 606억 달러까지 확대된다. 국민 1인당의 지출액은 2012년의 108.9달러에서 2018년에는 237.1달러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의료비지출 가운데 정부의 재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현재 51%로, 나머지는 민간부문이 맡고 있지만, 2018년에는 민간의 비율이 53%로 확대될 것이라는 것도 예상했다.
인도네시아 외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 6년 후 의료비 지출이 대체로 2배로 확대될 전망이다.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니즈 확대에 더해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장기간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고령층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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