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로 진화 ‘난항’ ··· 헬리콥터 ‘인공강우’ 불가피 리아우주 방화범 26명이 10일 붙잡혔다. 아궁 락소노 복지조정장관은 이날 “방화범 26명이 기업이나 단체와 관련되어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누가 방화를 조장했는지도
사건∙사고
2014-03-11
피트라(Fitra) 세법 개정 촉구 “납세정보 공개하고 감사해야” 인도네시아 예산투명성포럼(Fitra)은 세법이 오히려 부정 부패자들과 관련 기업들을 보호하고 있다면서 관련세법 개정을 촉구했다. 세법상의 납세자 정보 기밀 유지 조항이 오히려 뇌물수수에 관련된 기업과 기업주, 공무원 등을 보호하는
사회∙종교
2013-01-07
바땀지방법원이 엑스터시 16만8987 정을 밀수해온 혐의로 말레이시아인과 싱가포르인에게 지난 10일 사형을 선고했다. 사형을 구형 받은 마약사범들은 말레이인 2명과 싱가포르인 1명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바땀을 통해 들여온 마약밀매를 시도하다 적발됐다. 바땀지방법원의 잭 옥따비아누스 판사는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된 피고인들이 조
사고후 파푸아주민 몰려와 비행기서 나온 식재료 가져가 9일 오전 9시 45분(동부 기준 인도네시아 시간), 동부 파푸아에서 비행기가 추락해 2명이 사망했다. BBC인도네시아 9일자 보도에 따르면 파푸아 애드번트 교회 소유의 비행기가 센따니에서 맘브라모로 이륙하던 중 10미터 높이에서 추락했다. 9일 오
2014-04-10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KPU)가 지난달 9일 시행된 총선에서 야당 투쟁민주당(PDIP)이 18.95%의 득표율로 원내 제1당이 됐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 투쟁민주당은 총 유효투표수 1억 2천497만 표 중 2천368만 표(18.95%)를 얻었으며, 골카르당과 대인도네시아운동당(그린드라당)이 각각 1천843만 표(14.75%)와 1
정치
2014-05-09
500만루피아 이하 제품에도 적용 수입 휴대전화에 대한 사치세(PPnBM) 적용범위가 판매가에 상관없이 전 수입핸드폰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산업부와 무역부는 앞서 제안했던 초안을 일부 수정하여, 모든 수입핸드폰에 사치세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1일 무역부와 산업부는 조정회의에서 급증하는 통신기기 수입을 억제하
인도네시아 국회∙지방의회 총선거가 9일 실시됐다. 12개 정당 후보들은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선거유세를 펼쳤지만 인도네시아 호텔 객실 점유율은 증가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일부 호텔들은 총선 보안 관련 문제로 객실 점유율이 도리어 하락했다고 밝혔다. 산티까 인도네시아 호텔의 안드리아노 마케팅 담당자는 “객실 점유율이 전월대비 비슷한 수준
반둥시, 선거를 축제로…투표참여율 향상 노력 9일 총선거일, 반둥시의 각 투표소는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장식돼, 다른 지역과 달리 축제분위기가 달아올랐다. 현지언론 트리분뉴스에 따르면 지난 7일 리드완 까밀 시장은 “반둥시는 ‘테마가 있는 투표소 대회’를 열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3대 노조연합 가운데 노동조합연맹(KSPSI)과 인도네시아복지노연(KSBSI)이, 오는 5월 2일 노동절에 공동 투쟁 시위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총 동원자 수 목표는 340만 명이다. 전국에서는 KSPSI가 300만 명, KSBSI가 4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자카르타에서는 KSPSI가 15만 명, KSB
전 애인에게 차인 후 복수심에 눈 멀어 ∙∙∙ 10대들의 치정(癡情)으로 비극적인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5일 아침 브까시 외곽순환도로에서 10대 소녀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피해자는 물리아 대학교의 신입생인 아데 사라 안젤리나 수로또(19)로 사건 당시 그의 입에서는 신문뭉치가 발견됐고 온몸에 구타 흔적이 있었다.
오늘 자카르타 주변서 시위군중 15만 명 예상 정부, “노조와 고용주 간 갈등 완화 노력할 것” 오늘 메이 데이에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시위를 앞둔 노동자들의 질서 있는 항의를 당부했다. &
2013-05-01
인도네시아 산업계가 최저임금의 개정을 3년에 한번으로 하자고 정부에 제안하고 있다고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29일 밝혔다. 제조업의 각 협회가 구성한 ‘이업종 교류포럼(Forkan)’은 현행 제도에서는 매년 재검토 시기에 노동조합에 의한 임금인상 데모가 빈번하여 생산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