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리 리스마하리니(리스마) 수라바야 시장이 인도네시아 인프라 투자 지원을 투자자들을 만나기 위해 24~29일 6일 동안 영국을 방문한다. 리스마 시장은 이번 영국 방문에 수까르워 동부자바 주지사 일행과 함께하며 투자자와의 만남 뿐만 아니라 세미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수라바야시당국의 무하마드 픽서 홍보국장은
정치
2016-10-28
사진=므르데까 내무부 소속 소니 수마르소노(57, 사진 왼쪽 첫번째) 지방자치국장이 26일 자카르타 내무부청사에서 자카르타특별주지사 대행으로 임명됐다. 짜요 꾸몰로 내무장관은 이날 소니 수마르소노를 2017년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선거 출마로 휴직하는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시사를 대신해 주지사 대
2016-10-27
자카르타특별주지사선거(2017년 2월 15일 투개표)에 출마한 3개 후보팀의 번호 추첨이 25일 중앙자카르타 JI엑스포에서 열렸다. 이날 유도요노 전 대통령의 장남이자 군인 출신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38)가 1번을 차지했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50) 현 자카르타주지사가 2번, 아니스 바스웨단(47) 전 교육문화부장관이
지난 8월 2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이슬람경제포럼(WIEF)에 참석한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사진=안따라 조꼬 위도도 정권이 10월 20일 출범 2주년을 맞았다. '서민파’ 이미지로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던 조꼬위 정권은 인프라 정비, 수출 진흥 정책 등을
2016-10-21
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지사(왼쪽)와 소피아. 사진=소피아의 인스타그램 산디아가(왼쪽)와 라믈란. 사진=라믈란 인스타그램 빠사르바루를 방문한 아구스(왼쪽)와 아내 아니사. 사진=드띡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2017년 2월 15일 투개표)에서 각 후보의 선거대책본부는 지명도 높은 유명 인사를 노출하며 팬
2016-10-19
2014년부터 외국어선 240여척 침몰시켜…"中어선도 예외없다"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면서 자국 어장을 침범한 외국 선박들을 폭파, 침몰시키는 강경책을 구사해 온 인도네시아의 사례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2014년 불법조업에 대한 강경 대응 기
2016-10-18
사진=내무부 홈페이지 국적 논란으로 해임 당했던 아르찬드라는 차관으로 임명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4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이그나시우스 조난 전 교통장관(조꼬위 제 1차 내각)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직에 임명했다. 아르찬드라 따하르는 지난 7월 말 조꼬 위도도 제 2차
2016-10-17
10일 엔 레바논 평화유지군으로 파견 예정인 군 부대를 찾은 릇노 마르수디 외무장관. 사진=외무부 인도네시아 정부가 유엔평화유지군으로 인도네시아 군인 859명을 레바논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릇노 마르수디 외무장관이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18명은 여군이다. 현지 언론 리뿌딴6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6-10-12
(왼쪽부터)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아니스 바스웨단,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 자카르타주지사 선거 후보자. 자료사진 자카르타특별주 주·부지사 선거(2017년 2월 15일 투개표)에 대한 최신 여론 조사에 따르면, 상위 2개 조에 대한 결선 투표까지 가게될 경우 현직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주지사(5
2016-10-11
이슬람을 모독했다는 무슬림의 날 선 비난이 빗발치는 가운데, 바수끼 주지사가 선거를 앞두고 여론을 의식한 듯 공개적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바수끼 주지사는 10일 자카르타 주청사에서 “내 발언으로 상처를 입은 모든 무슬림에게 죄송하다. 나는 이슬람교든 다른 종교든 그 종교를 모독하거나 깎아 내리려는 의도는 아니었다&rd
인도네시아 국가 이미지를 보다 긍정적이고 경쟁력 있게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국가 브랜딩(Nation Branding)’ 조사·연구에 142억 7500만 루피아 예산을 충당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부는 오는 2018년까지 국가 브랜딩 로고와 슬로건을 마련하는 등 이미지 개선
2016-10-10
【남중국해=신화/뉴시스】중국과 러시아 전함이 18일 광둥성 인근 남중국해 수역에서 포를 쏘며 연합훈련을 펼치고 있다. 2016.09.19 16-09-19 인도네시아가 6일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남중국해 상공에 공군 전투기들의 비행 훈련을 실시하며 군사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