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노조, 옴니버스법 철회 시위 11월 10일까지 계속 사회∙종교 편집부 2020-10-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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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노동조합총연합(KSPI)은 일자리 창출 옴니버스법 철회 시위를 11월 10일까지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KSPI는 11월 2일 수도 자카르타의 대통령궁과 헌법 재판소를 중심으로 시위를 전개할 예정이다.
32개 노조와 협력하여 24개주 200개 이상의 지방 도시에서도 동법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9일과 10일에 실시한다.
KSPI의 사이드 대표는 "법률에 따라 평화적으로 시위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KSPI는 인도네시아노동조합연합(KSBSI)를 비롯해 34개 노조와 공동으로 헌법 재판소에 옴니버스 법 위헌 심사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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