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호주 기업, 서부자바주에 병원 건설…10억 달러 규모” 보건∙의료 편집부 2020-11-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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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의 바흘릴 청장은 호주 기업들이 10억 달러를 투자해 서부자바주에 병원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17일 리퍼블리까 보도에 따르면 바흘릴 청장은 “16~19일에 개최된 서부자바주에서 가장 큰 투자유치행사 ‘서부 자바 투자 서밋 2020'에서 각국의 관계자가 사업에 관한 양해 각서에 서명했다”라고 언급했다.
바흘릴 청장은 16일 “병원 건설 인허가가 최대한 빠르게 발급되도록 지원하겠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라 특히 의료분야의 투자 절차를 가속화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바흘릴 청장은 앞서 중부자바주에 건설 중인 바땅 공단에 여러 네덜란드 기업이 공장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부 네덜란드 기업이 바땅 공단으로 유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인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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