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끄마요란 선수촌, 코로나19 환자 다시 증가세 사회∙종교 편집부 2020-11-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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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환자 격리시설로 이용되고 있는 끄마요란 아시안게임 선수촌에 환자들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10월 말에 있었던 연휴로 이동 인구가 늘어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1일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용률이 30%대로 떨어졌지만 현재 60%를 넘어 섰다.
19일 기준 입원자 수는 2,843명이었다. 이 중 무증상 감염자를 수용하는 제4동과 5동 입원자수는 총 1,020명이었다.
올해 연말과 내년 초에 있는 연휴일(대체휴일 포함)은 12월 24일~1월 3일까지 총 11일이다.
끄마요란 선수촌은 다시 입원자 수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현재 경계태세로 준비 중이다. 한편, 정부는 앞서 연휴를 단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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