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뽁의 주택 단지에서 개들의 먹잇감이 된 한 여인의 시신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있다. 증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아스나와띠(54세)라는 이름을 가진 그녀는 7일 금요일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초 발견자는 23일 저녁 9.30경, 단지 경비원들이 순찰 도중 사망자의 방문
사건∙사고
2017-11-28
정전으로 멈춘 놀이기구에서 걸어내려오는 이용객 (이미지= 꿈빠란 유투브 동영상) 지난 25일 자카르타의 대표적인 놀이 공원 두판(Dufan :Dunia Fantasi)에서 같은 날 두번이나 정전되어 놀이기구를 타던 이용객들이 공포에 떨었다. 첫번째 정전은 오전 11시에 시작되어 대략 1시간 정도 지속되었으며,두
2017년 11월 26일 밤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에서 솟아오르는 연기 기둥에 용암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붉은 빛이 비쳐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본격적인 분화를 시작한 가운데 분화구 내에서 용암이 차오르면서 조만간 "산비탈로 용암이 흘러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n
발리 화산 배경으로 기념사진 찍는 관광객 27일 인도네시아 발리 섬 카랑아셈 리젠시(군·郡)의 한 사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연기를 뿜어내는 아궁 화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화산 분화의 여파로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 발이 묶인 여행객들을 위해 현지 관광업계가 추가 비용 없이 하루까지 호텔 숙박
- 아궁 화산 주변서 화산이류 현상도 관측…'위험' 단계로 경보 상향 발리 아궁화산 분화구에서 비치는 붉은 빛 2017년 11월 26일 밤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 정상 분화구에서 붉은 빛이 비쳐나오고 있다. 세계적 관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아궁 화산의
2017-11-27
인도네시아 발리 섬 아궁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가 이웃 롬복 섬으로 이동하면서 일대의 항공 교통이 일시 마비됐다고 안타라 통신 등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롬복 국제공항은 현지시각으로 이날 오후 4시 15분부터 아궁 화산의 분화로 인한 악영향이 해소될 때까지 공항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심각한 화상으로 치료받던 중 사망한 3세 아이 전 남편의 새부인A 씨(41세)와 전남편과 새부인의 자식 B(3세)에게 불을 질러 사망케 한 전처 C(48세)의 범행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1월 19일 남동 술라웨시 북부 꼬나웨에서 전남편의 집과 멀지 않은 곳에 사는 전처는 새부인 A씨에게서 자신
연기 뿜는 화산 바라보는 발리 주민들 26일 인도네시아 발리 섬 카랑아셈 리젠시 주민들이 검은 연기를 뿜어내는 아궁 화산을 걱정스런 얼굴로 바라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나흘만에 재차 분화하면서 국제선 항공편 21편이 결항했다. 26일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전날 오
토네이도가 지난 후 피해모습 (사진: Suparno ) 22일 오후 인도네시아 동부자바 시도아르조 지역에 토네이도 회오리바람이 몰아쳐 35명이 다치고 6백여 가구가 훼손됐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시속 70km 속도의 회오리바람이 시도아르조 지역의 땀박끄레조, 땀박수무르, 땀박 사와 세 개 마을을
21일 보고르와 앙께를 잇는 열차 안에서 뱀이 출현해 타고 있던 승객들이 놀라는 소동이 벌어졌다. 열차가 남부 자카르타 망가라이 역에서 멈췄을 때 열차 직원이 어느 한 남성과 함께 뱀을 쫓아내기 위해 조치를 취하는 모습을 담은 내용이 SNS에 올라왔다. 뱀을 쫓아내려던 남성이 승객 짐
2017-11-23
지난 1월 마약 수색 중인중부 자카르타 쁘땀부란의 호텔 앞(사진=자카르타포스트 / Wienda Parwitasari) 20일 저녁 중부 자카르타에서 대만 마약 판매 용의자가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사건 담당 마약범죄부장 수원도 나잉골란은 마약용의자에
2017-11-24
인도네시아 아궁 화산 분화 구눙 아궁 화산은 21일 오후 약 17.02 부터 분화하기 시작했다고 국립 방재청(BNPB)이 밝혔다 (사진= BNPB) 21일(현지시간) 오후 5시께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분화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인도네시아 국가재난
201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