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납치 혐의로 인니 경찰에 체포된 한국인들 1일 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방경찰청에서 10살 어린이를 납치한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남성들이 경찰관들에게 끌려 이동하고 있다. (콤파스 홈페이지 캡처) - 몸값 1억5천만원 뜯어내…한·인니 경찰 공조해 찾아내 발리 여행을 핑계로
사건∙사고
2017-11-02
(The Jakarta Post/Aman Rochman) 30일 동부자바의 말랑에서 컨테이너 트럭이 기차 선로에 부딪혀 열차 운행이 정지 되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따왕 알룬(말랑-반유왕이) 열차, 빠나따란 (말랑-자카르타) 열차, 말라바르( 말랑-반둥) 열차 등 3개 노선 열차가 정지됐다
지진 발생지점 (USGS 홈페이지 캡처) 31일(현지시간) 오후 6시 34분께 인도네시아 말루쿠 주의 주도 암본 인근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암본 서남서 방향 52㎞ 해저다. 진원의 깊이는 27.3㎞로 추정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
간다리아 몰 주차직원에게 갑질했던 의사 안와리.(콤파스) 지난 9일 간다리아 몰 주차장에서 주차요원과 주차비로 실랑이한 끝에 총을 겨누었던 의사가 이번에도 또 총을 빼들었다. 28일 쯤빠까 5번 길에서 이번에는 진짜총이 아닌 공기총으로 통장과 경비원을 상대로 총을 들이댔다고 담당경찰이 설명했다. 경찰은 상
2017-11-01
2017년 2월 20일 세계 최대 규모 금·구리 광맥인 인도네시아 그래스버그 광산 내부에서 차량들이 이동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금·구리 광맥인 인도네시아 그래스버그 광산 주변에서 반군의 소행으로 여겨지는 총기 공격이 잇따라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31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한 경찰이 커피숍에서 우연히 엿들은 이야기가 2년 전의 살인사건을 밝혀내는 단서가 됐다. 동부 자와 경찰청 사건사고부는 시도아르조, 따만의 글루란 주택 단지였던 곳에서 시멘트로 덮혀 있는 우물 안에서 피해자의 유골을 발견했다고 27일 담당 경찰관이 사건의 경위를 설명했다. 경찰이 옆에서 들은 이야기는
2017-10-31
경찰은 SF 이니셜의 연예인과 그의 연인인 C를 마약류 소지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청 사건 사고부장인 수원도 나잉골란은 이번 SF의 체포는 앱기반 오토바이 택시기사인 H의 신고로 적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토바이 운전자 H는 북부 자카르타 뜨븟 지역에서 의문
국가 전략 프로젝트의 건설 중 하나인 동부 자바 빠수루안 시 그라띠 구 쭈꾸르곤당 동 마을의 빠수루안과 쁘로볼링고를 잇는 건설중인 고속도로 교각이 29일 오전 10시경 무너져 1명이 숨지고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고당시 주변 주민들은 고속도로 공사 현장 쪽에서 나는 큰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nb
- 재난당국 "잠재적 위험 있으나 상황 차츰 안정" 분화 조짐을 보였던 인도네시아 발리 섬 아궁 화산의 경보단계가 최고 단계인 '위험'에서 '심각'으로 한 단계 낮춰졌다. 29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의 카스바니 소장은
2017-10-30
땅그랑 폭죽공장 폭발화재의 원인은 용접시 발생하는 불꽃이 폭죽 원자재에 튀면서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3명의 용의자를 지목했다. 경찰청 담당관은 28일 기자회견에서, 조사 결과, 화재 원인은 용접 불꽃이 폭죽 원자재에 튀면서 일어난 것으로 본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뒤쪽에 벽 가까운 곳에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주 현지 야생당국이 북수마트라 주 랑캇 리젠시(군·郡)에서 이달 중순 발생한 코끼리 떼의 마을 습격 사건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연합뉴스)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수마트라 코끼리들이 사람들이 방치한 구덩이에 1살짜리 새끼가 빠진데 격분해 인도네시아의 한 시골 마을을 집단 습격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n
(사진=유투브 동영상 화면 캡쳐) 포르노 비디오에 나오는 여성이 화제가 되자 우이대학교가 해명에 나섰다 25일 SNS에 돌아다니는 포르노 비디오 속 주인공이 우이대(Universitas Indonesia) 학생이라고 하여 SNS가 떠들썩했다. 비디오에는 20대로 보이는 남녀가
20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