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경찰이 급습한 게이 스파 사장 중 한명인 H를 현재 경찰과 이민국이 협력하여 찾고 있다. H는 사건 당일 해외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홍보부장인 아르고 유워노는 해당 용의자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민국에 서류를 보내 H의 행방을 알아볼 것이며 인터폴과 연계
사건∙사고
2017-10-20
노동자들이 파손된 건물 옥상을 치우고 있다. 북부 자카르타 끌라빠가딩(자카르타포스트 ) 17일 오전, LRT 1번 복도 공사에 쓰인 공사 크레인이 끌라빠 가딩에 있는 가게 건물 위로 넘어졌다. 끌라빠가딩 경찰서장인 아리프는, 경전철 공사에 쓰인 크레인이 끌라빠 니아스 길 이슬람 사원 옆에 위
2017-10-19
족자카르타 슬레만 지역에 살던 15살 야니(가명)는 미용사로 일 시켜준다고 해 갔다가 강요에 의해 성매매 피해자가 됐다. 미성년자 야니는 슬레만 믈라띠 마글랑 길에 있는 스리데위아시 마사지 및 스파 점에서 성매매를 강요당했으며 이를 거부하면 미용실 주인에게 혼이 났다고 한다.
인딴 랏나 사리(20세)는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천백만 루삐아에 팔았다. 그녀는 어떻게 구매자를 물색했는가? 인딴은 영유아 전문 인신매매 중개인인 노피따를 SNS 그룹에서 알게 되었다. 지난 8월 인딴은 영유아 전문 인신매매 중개인인 노피따(28세)를 '하늘이 주신 건강한 아기 입양'이라는 페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16일 저녁 저녁 8시 경 남부자카르타 블록엠 스퀘어 5층에서 뛰어내려 사망한 필리핀 여성은 여행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당일 주변 상인들은 희생자가 검정 가방을 들고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목격했으며 이 후 아래층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 사
2017-10-18
최근 지난 달 말일부터 수까르노 하따 공항 화물터미널에서 발생한 핸드폰 도난사건의 범인은 수까르노하따 화물 터미널에서 화물보안, 화물포터로 일하는 3명의 운송회사 직원으로 밝혀졌다고 현지언론 콤파스가 보도했다. 수까르노 하따 공항 경찰서장인 아리프 라만은 절도범들은 야간근무 때 커터칼을 이용하여 박스에서
(사진: 인터넷 ) 한 소년이 발리의 힌두사원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렸다가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소년이 올라앉아 찍은 곳이 다름아닌 힌두사원의 신성한 장소였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힌두교 청년회장인 수레스 꾸마르는 소년은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한 줄 모르고 저지른 행동일 수도 있으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해커가 디페이스한 한국기업 홈페이지[자료=홈페이지 캡처] - 지난 주말인 14~15일 디페이스 공격 당한 한국 홈페이지 60여곳 넘어 인도네시아 해커들, 한국 홈페이지 공격 올해만 7번째...뚜렷한 대책 없어 한동안 조용하던 인도네시아 해커들의 국내 홈페이지 디페이스 공격이 지난 주말 대규모로 진행됐다. &
2017-10-17
호주 퍼스 공항에 15일(현지시간)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기술적 문제로 이륙 25분 만에 회항해 착륙해 있다. 회항 과정 중에 기체가 급강하해 많은 승객이 공포에 떨어야 했다. 다행히 착륙은 안전하게 이뤄졌다. 퍼스/AP뉴시스 - 공항 착륙은 안전하게 이뤄져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 소속 여객기가 호주에서 이륙 25분 만에 회항하는 소동이
들것에 실려나가는 후다 - 구단ㆍ팬들, 500여 경기 골문 지킨 '원클럽맨' 추모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1부 리그 쁘르셀라 라몽안 FC의 골키퍼 호이룰 후다(38)가 경기 도중 같은 팀 수비수와 충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영국 BBC방송과 스페인
서부 자와 반둥의 꾸따와링인 염색 폐수 처리장에서 여아의 시신이 떠오른 채 발견됐다. 희생자는 반둥의 꾸따와링인 지역 즐레공의 찌루만 마을에 사는 시티 누르할리마(5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반둥 경찰서 사건부장인 피르만 따우픽에 따르면 희생자의 친어머니에 의해 꾸따와링인 즐르농 찌루만의 폐수
2017-10-16
2017년 10월 11일 촬영된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 전경 -안전지대로 피난 주민 15만명 달해…기약 없는 대피생활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의 분화 우려로 촉발된 비상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인다. 14일 트리뷴 발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