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주 현지 야생당국이 북수마트라 주 랑캇 리젠시(군·郡)에서 이달 중순 발생한 코끼리 떼의 마을 습격 사건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연합뉴스)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수마트라 코끼리들이 사람들이 방치한 구덩이에 1살짜리 새끼가 빠진데 격분해 인도네시아의 한 시골 마을을 집단 습격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n
사건∙사고
2017-10-30
(사진=유투브 동영상 화면 캡쳐) 포르노 비디오에 나오는 여성이 화제가 되자 우이대학교가 해명에 나섰다 25일 SNS에 돌아다니는 포르노 비디오 속 주인공이 우이대(Universitas Indonesia) 학생이라고 하여 SNS가 떠들썩했다. 비디오에는 20대로 보이는 남녀가
2017-10-27
자카르타 시청 앞에서 시위하는 북부자카르타 어민들 (사진=콤파스/Alsadad Rudi) 북부 자카르타 무아라 앙께와 무아라 까말 지역 어민 단체 대표들이 26일 중부 자카르타 시청 앞에서 시위를 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그들은 주지사와 부지사인 아니스와 산디아가가 2017년도 선거 캠페인 당시
땅그랑 폭죽공장의 폭발사고로 최소 47명 사망 땅그랑의 꼬삼비 지역 폭죽 창고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최소 47명이 목숨을 잃었다. 26일 오전 9시 반텐 땅그랑의 폭죽 공장에서 원인 불명의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 충격으로 이 공장은 천장이 완전히 무너졌으며, 이어 불길이 솟
일러스트 ( 드띡 / Andhika Akbaryansyah)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직원 버스 두 대의 교통사고로 7명의 인도네시아인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24일 오전 6시경, 소니 공장 직원 버스와 프렉서스 공장 직원 버스가 말레이지아 뿔라우 페낭의 르바 우따라 슬라딴 도로 47키로미터에서 충돌하면
2017년 10월 25일 인도네시아 리아우주 페칸바루 인근 해상에서 말레이시아로 밀수되다 적발된 천산갑.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천산갑 100여마리를 어선에 실어 해외로 밀반출하려던 인도네시아인들이 현지 당국에 적발됐다. 26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해군은 지난 24일 수마트라 섬 동부 연안에서 살아있는
일러스트레이션 / Shutterstock 서부 자바 브까시주 경찰은 가사 도우미로 가장하여 절도를 일삼은 3명의 용의자 중, 2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 샴수딘 (45세), SS (47세) 는 현재 경찰서에 구금된 상태이며, 나머지 1명인 KS는 수배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2017-10-26
토네이도 워터스파웃 (Tornado waterspout) (사진=국가재난방지청 트위터) 뿔라우 스리부 해상에 3개의 토네이도가 나타났다. 해상 토네이도의 등장으로 뿔라우 스리부 지역의 주민들이 놀랐다. 23일 오전 9시 15분경 띠둥 섬 주민인 힐만샤는 끌라빠 섬으로 가던중 해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있는 남녀 (사진=드띡) 중부 자바 즈빠라에서 남녀가 이슬람 사원 화장실에서 사랑을 나누다 발각됐다. 이들은 이미 5번이나 같은 장소에서 같은 행위를 했다고 주민들에게 진술했다. 드막 미젠 주민인 수긍(47세)과 즈빠라 마용 쁠랑 주민인 수실로와띠(35세)는 24일 즈빠
2017-10-25
안쫄 따만 임삐안 자야 놀이기구인 아룽즈람이 운행도중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타고 있던 5명이 부상을 입었고 안쫄 회사측은 그들의 치료비를 전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홍보부 리까 르스따리는 사망자는 없었으며 가벼운 부상을 입어 딴중 쁘리옥 순떠르에 있는 삿야 느가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모든 치료
2017-10-24
(사진=드띡닷컴) 술라웨시 뜽가라 끈다리의 제1고등학교 교사인 하야리는 자신이 폭행 피해자라며 제자 C 와 그의 학부모를 경찰에 신고했다. 하야리는 끈다리 제1고등학교 교장인 아구스만 하니시와 함께 22일 일요일 끈다리 경찰서에 제자인 C와 학부모 수하루딘을 신고했다.
2017년 10월 19일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이 항공기를 이용해 촬영한 발리 섬 아궁 화산 정상 분화구에서 흰 연기가 새어나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 화산 전문가 "폭풍전 고요일 수도" 경고 대규모 분화 우려가 제기돼 온 인도네시아 발리 섬 아궁 화산에서 발생하는 지진의 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