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폐사한 말레이의 마지막 수마트라 코뿔소 수컷 '탐' 최근 수컷 폐사해 암컷만 남아…번식프로그램 협업하기로 최근 희귀종인 '수마트라 코뿔소' 수컷이 폐사하면서 암컷 1마리만 남은 말레이시아 야생동물 보호 당국이 멸종 방지를 위해 인
사회∙종교
2019-06-14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는 서부 누사 뜽가라 주의 부정 부패 사건 수사를 위해 법무인권부 출입국 관리국 간부 등 3명을 뇌물 수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지 뗌뽀 등의 보도에 따르면, 뇌물로 보이는 현금 12억 루피아가 출입국 사무소 휴지통에서 압수됐다. KPK에 따르면, 뇌물 수수 혐의
2019-06-13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올해 초 나방의 일종인 ‘담배거세미나방종(Spodoptera frugiperda, 일명 도둑나방)’의 유충이 국내에서 처음 발견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 벌레가 왕성한 식욕을 가지고 있어 농산물의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구제 대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
폭발력 약해 테러범 본인만 복부에 중상…IS 추종 인도네시아 자바 섬 중부 경찰초소에서 자살폭탄테러를 시도했지만, 폭발력이 약해 실패한 범인들이 "유튜브를 보고 폭탄을 만들었다"고 진술했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지난 3일 밤 중부 자바 주(州) 수꼬하르조(Sukoh
인도네시아 교통부 육운국은 9일 자바 횡단 고속도로 중 중부 자바 주 스마랑-자카르타 구간을 주행하는 3축 이상의 트럭에 대해 12일까지 자가용의 통행을 우선하고 대체 도로를 주행하도록 물류 업계 단체에 안내장을 공포했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당초 8일 오전 0시~11일 자정까지 일부 고속도로 통행을 규제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9일
2019-06-12
보호종 바다거북 알 해안서 훔쳐 1개 420원에 팔아 '보호종'인 바다거북 알을 해안에서 훔쳐다 암거래하는 일이 인도네시아 재래시장에서 여전히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북 알이 남성의 정력에 좋다는 속설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고, 단속과 규제가 약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환경운동가 포함 57명, "해결책 조속히 마련해라" 압박 대기오염으로 악명높은 도시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시민 57명이 대통령과 환경부 장관, 자카르타 주지사 등을 상대로 대정부 소송에 나서기로 했다. 원고인단을 모집한 자카르타 법률지원협회(LBH Jakarta
[인스타그램 @izhal.official] '#JakartaSepi 2019' 태그 단 사진 SNS에 앞다퉈 올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최장 11일간의 연휴로 인구 절반이 빠져나가자 남은 시민들이 도로에서 잠옷 차림 등 기발한 포즈로 인증샷을 찍는 진풍경
2019-06-11
인도네시아 발리의 덴빠사르 여성 교도소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는 5일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 종료를 기념, 수형자 가운데 이슬람교도 11만2천523명을 대상으로 각각 15일∼2개월의 특별감형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특별감형 대상자 가운데 잔여 형기가 모두 사라진 517명이 이날 석방됐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의 사르만 시만조랑(Sarman Simanjorang) 부회장은 대선 결과가 발표된 지난달 21일부터 지속된 대선 불복 항의 시위의 영향으로 발생한 경제적 손실이 상업 거래 만해도 1,000억~1조 5,000억 루피아에 달한다고 밝혔다. 수도 자카르타에서는 여러 상업 시설의 휴업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소비
최장 11일 연휴에 육해공 교통안전 대책에 16만명 투입 지난 3일 인도네시아의 최대 명절인 '르바란(이둘피뜨리)' 연휴가 시작되면서 2천300만명이 귀성길에 올랐다. 르바란은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명절이다.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
2019-06-10
라마단 종료 기념하는 '르바란' 최장 11일 황금연휴 지난 3일 인도네시아의 최대 명절인 '르바란(이둘피뜨리)'이 시작되면서 위조지폐 유통 우려가 덩달아 커졌다. 르바란은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명절이다. 세계 최대 이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