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그랑 경찰은 남부 땅그랑의 믈라띠마스 리젠시에서 아기를 죽이고 시신을 유기한 BMB라는 이니셜의 가사 도우미 한명을 체포했다. BMB의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아기 시체를 유기한 여성이 아동범죄 용의자로 확인되었다. 그녀는 가사도우미이다"고 알렉산더 삘리앙
사건∙사고
2017-03-14
비행기가 폭발할 수 있다는 실없는 농담 때문에 인도네시아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이 일시 폐쇄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9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분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을 이륙하려던 자카르타행 라이온에어 JT015편 여객기에서 폭탄 소동이 벌어졌다. 한 승객이 "비
2017-03-13
그라히따 디스띠 프라메스티 (Grahita Disti Pramesthie)라는 한 네티즌이 지난 월요일(3월 6일) 가똣 수브로또 (Gatoto Subroto) 지역에서 오젝(오토바이 택시)을 타고 가다가 경찰의 협박을 받은 쓰라린 경험을 온라인에서 고발해 화제가 되었다. 그는 페이스북 계정에서 가똣 수브로또에 있는
2017-03-10
서부자바 지방에서 경찰의 로고를 이용해 아이 유괴를 조심하라는 경고의 팜플릿이 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다. 반둥 시와 주변 지역에서 퍼지기 시작한 경고 사진은 급속도로 확산되는 중이다. 이 팜플릿에는 서부자바 경찰의 로고가 그려져 있고, 1~12살 아이들의 유괴범을 조심하라는 경고형 메시지와
2017-03-09
리아우주 꾸안딴 싱잉이 지역 주민들이 홍수 피해로 인해 일상생활이 마비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아울러 홍수 피해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다른 지역에서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리아우 주정부는 현재 홍수 피해로 인해 지역의 학교가 침수되고 통학길이 잠기는 등 학생들이 학교에 도저히 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일 오
2017-03-07
자카르타에 연일 내리고 있는 비로 인해 홍수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자카르타에 계속해서 내리는 비로 인해 자카르타의 강이 범람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지난 1일 보도했다. 2일부터는 남부에 위치한 쁘상그라한 강이 넘치면서 주변의 주택들이 물에 잠기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2017-03-06
지난 2일 목요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에어 아시아 AK 396에 탑승하여 인도네시아로 온 아체 출신의 남성이 환각제 256그램을 밀수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밀수업자는 말레이시아에 거주중인 지인에게 환각제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북부 수마트라 경찰서에서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bs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호랑이 동부 수마트라의 루부악 가락 지역에서 주민 로하나 (80세) 할머니가 호랑이에 물려 목숨을 잃었다. 처음 시신을 발견한 것은 지난 1일이다. 할머니의 친척 이스깐따르 씨는 3일 동안 행방불명된 할머니를 찾아 헤매다가 뚜악 강변에서 할머니를 발견하고 자연자원
2017-03-03
지난 2월 28일, 동네에서 애완견을 훔치던 개 도둑 두 명이 주민들에게 붙잡혀 한 명이 폭행당한 뒤 구속됐다. 끄빨라리마 잘란 띠무르 라야 지역 주민들은 근래 정체불명의 남성 두 명이 오토바이 한 대를 타고 돌아다니며 동네 개들을 훔친다는 소문을 듣고 벼르던 중, 라시따르다 기차역 부근에 수상한 남성들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2017-03-02
인도네시아 국적 해외노동자를 상대로 또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카타르에서 일하던 한 인도네시아 여성이 장기를 적출 당한 것. 지난 2014년, 롬복 출신 스리 라비따는 돈을 벌어오겠다며 가족과 작별하고 중동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22명의 다른 노동자들과 함께 팔라 리마 후다이티 버르사우다라라는 외국노동연수원(BLK-LN)의
2017-03-01
서부 술라웨시 마제네 지역에서 여성 운전자만 노려 오토바이를 훔쳐온 남성 두 명이 특수강도 혐의로 체포됐다. 두 용의자는 지난 2월 27일, 은신처에 잠복 중이던 경찰과 대치 상황에서 도주를 시도하다가 경찰이 쏜 총탄에 맞고 제압되었다. 이들은 마지막 범행에서 인파로 붐비는 상가 한복판을 지나던 여성을 상대
27일 오전 9시께(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반둥 시에 있는 한 관공서 인근 공터에서 40대 남성이 수제폭탄을 터트렸다고 CNN 인도네시아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 폭발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괴한이 범행 직후 정부건물로 도주하자 경찰이 긴급 출동해 검거에 나섰다. 범인은 범행 직후 관
20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