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치드 포럼의 비요르카라는 계정이 10억 개 이상의 인도네시아 SIM 카드의 유출 데이터를 판매하겠다고 주장하는데 정보통신부는 해당 유출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 - 휴대전화 개인정보 13억 건 유출에 대해 해커와 정통부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정통부가 해커에게 '가능하면 우리 공격하지 마라'고
사건∙사고
2022-09-10
쁘깔롱안 경찰서 아리프 파자르 사뜨리아 경정(왼쪽)이 두꾼 사칭한 아프리잘(가운데)을 용의자 심문했다. (Kompas.com/Ari Himawan) 인도네시아 경찰은 리아우군에 사는 아프리잘(Afrizal)을 두꾼(Dukun ;무속인, 주술사)사칭 사기 행각 용의자로 체포했다. 용의자는 피해자에게 친아들과의 성관계를 강요하고
2022-08-31
발리에 신혼여행을 왔다가 경찰에 체포된 이후 알 수 없는 이유로 지난 11일 사망한 하버드 대학교 트랜스젠더 활동가의 유족들이 그 과정에서 경찰 폭력의 개연성을 주장하자 지난 26일(목) 인도네시아 경찰청은 이를 부인했다. 사망자는 페루 출신 32세의 로드리고 벤토실라(Rodrigo Ventosilla)로
2022-08-29
- PLN 서버에서 1700만 명 고객 정보 유출 - 텔콤 2600만 고객 정보가 다크사이트에서 47만 루피아에 판매한다고 나왔는데 이는 고객정보가 아니라 브라우징 기록 정보라는 텔콤측 변명. - 재택근무로 인해 더욱 위험해진 데이터 유출. PLN 사건을 예로 보듯 현재 현저히 증가. -
2022-08-27
사이버 공격 이미지(pngtree.com) 팬데믹의 영향으로 재택근무나 장거리 근무가 늘고 한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입법이 미비한 상황에서 수백만 명의 인도네시아 시민들 개인정보와 기업정보들이 더욱 큰 유출 위험성에 처해 있다. 24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올해 8월에만 이미 다섯 건의 유출사고가 벌어졌는
2022-08-26
인도네시아 국가경찰청은 지난 8월 9일(화) 전 경찰청 내무국장(업무안보국장) 페르디 삼보 치안감의 신분을 관저 부관부 소속 노쁘란샤 요수아 후타바랏 순경 사망사건의 살인 용의자로 변경했다. 해당 사건이 벌어진 후 이와 관련한 의혹과 논란으로 전국이 크게 술렁거렸는데 페르디 치안감에게 살인혐의가 떨어진 것은 매우 충
2022-08-11
J 순경 사망사건 이후 직위 해제된 전 경찰청 업무안보국장 페르디 삼보 치안감이 8월 6일 오후 데뽁 끌라빠 두아 지역의 기동타격대 본부로 이송되었다. J 순경 사망현장 처리에 개입해 경찰 윤리강령을 위반한 혐의다. 치안감 관저에 CCTV들이 사건 당일 모두 고장나 있었다고 하는데 다른 경찰관들이 이 CCTV들을 모두 회수해
2022-08-08
반뜬 경찰이 쓰레기 더미에 유기된 살인 사건의 전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사건 브리핑을 할 때 증거물품을 늘어놓을 뿐 아니라 반드시 용의자를 불러내 뒤에 세워둔다.(꼼빠스닷컴/RASYID RIDHO) 인도네시아 반뜬 주 세랑군 종징 마을(Kampung Jongjing)에서 쓰레기더미 속 자루에 담긴 여성 시신이 7
2022-08-05
남부 자카르타에서 벌어진 경찰관들 사이의 총격전이 낳은 사망사건 수사에서 여러가지 이상 징후들이 발견되면서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기보다 오히려 의혹들만 불어나 수사 투명성와 경찰개혁을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3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난 7월 초 자카르타에 소재한 당시 경찰 업무안보국장
2022-08-04
인도네시아 경찰청은 그간 여러 매체들의 보도를 통해 ‘J 순경’으로 더 많이 알려진 노쁘랸샤 요수아 후타바랏(Nopryansyah Yosua Hutabarat)의 유족들의 계획살인 고발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J 순경은 경찰 고위직 관저에서 벌어진 총격전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7월 22일(금)
2022-07-27
자카르타 남부 경찰서에 세워져 있는 범좌수사국(Bareskrim) (경찰청/자카르타포스트) 경찰청 특별경제범죄부 차장 헬피 아세가프(Helfi Assegaf) 총경은 인도네시아의 저명한 자선인권단체인 ‘ACT(Aksi Cepat Tanggap )'의 수뇌부 네 명을 기부금 횡령 및 돈세탁을 포함한 복수의 범죄 혐의에
2022-07-28
무슬리민 사건 관련 중부자바 지방경찰청에서 7월 25일(월) 열린 기자회견 (사진=드띡닷컴) 군 당국은 중부자바를 위수지역으로 하는 제4지역군 디포네고로 군단 소속 무슬리민 이등상병을 추적 중이다. 그는 아내 리나 울란다리(34)을 살인청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과 군 당국은 고용된 암살범 네 명과 범행에 사용된 총기를 공급한 한 명, 그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