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술 취한 남성, 낫으로 무차별 공격…1명 사망 2명 부상 사건∙사고 편집부 2015-12-30 목록
본문
27일 새벽 북부 자카르타 순뜨르 자야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행인 3명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해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역 근린생활권 위원회장 아구스는 “사건은 새벽 3시경 발생했다. 피해자 와휴 무스또파, 와힛, 보임은 모두 21세로 주택 단지 내에서 함께 있던 중 낯선 남성이 낫을 들고 나타나 공격을 가했다”고 현지 언론인 트리분뉴스에 전했다.
와힛과 보임은 등과 손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았다.
그러나 와휴는 용의자가 휘두른 낫이 폐를 관통해 사망했다고 아구스는 밝혔다.
부상한 두 명의 피해자와 와휴의 시신은 동부 자카르타 끄라맛 자띠의 국가 경찰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역 근린생활권 위원회장 아구스는 “사건은 새벽 3시경 발생했다. 피해자 와휴 무스또파, 와힛, 보임은 모두 21세로 주택 단지 내에서 함께 있던 중 낯선 남성이 낫을 들고 나타나 공격을 가했다”고 현지 언론인 트리분뉴스에 전했다.
와힛과 보임은 등과 손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았다.
그러나 와휴는 용의자가 휘두른 낫이 폐를 관통해 사망했다고 아구스는 밝혔다.
부상한 두 명의 피해자와 와휴의 시신은 동부 자카르타 끄라맛 자띠의 국가 경찰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구스는 이어 “용의자는 당시 혼자였으며 주변 이웃들은 그를 알지 못한다고 증언했다”고 언급했다.
편집부
- 이전글라이온 에어 조종사와 승무원, 마약 혐의로 검거 2015.12.29
- 다음글“담배 피우며 휘발유 옮겨” 안전불감증 아버지 때문에 숨진 딸 2015.12.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