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주간이슈/정치] 2024년 8월 셋째 주 정치 편집부 2024-08-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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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선/총선/지방선거 관련
-국민각성당(PKB)은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에서 투쟁민주당과 손잡을 것이냐는 질문에 이미 그린드라당과 손잡았다며 거부 표현. 결국 명분의 아니스를 버리고 실리의 리드완을 지지하겠다는 것. 배신도 참 당당하게... (8월 9일, 꼼빠스닷컴)
- 차기 정부에 붙어 한 자리를 하려는 복지정의당(PKS)과 국민각성당(PKB)의 배신이 거의 확실시되는 가운데 주의회 의석 20%라는 주지사 출마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투쟁민주당(PDIP)에 도움을 요청한 아니스바스웨단. 선거과정을 통해 불거진 패거리 정치, 왕조정치는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폐단. (8월 10일, 드띡닷컴)
- 리드완 까밀의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 러닝메이트를 노리던 유숩 함까도 아이르랑가가 사퇴하자 골까르당 간사에서 퇴진. 이 역학관계는? 하지만 여전히 자카르타 또는 서부자바 부지사로 출마하겠다는 희망 밝힘. (8월 11일, 꼼빠스닷컴)
- 복지정의당(PKS)의 자카르타 지역지도부 코이루딘 위원장은 아니스가 8월 4일까지 부지사 러닝메이트를 찾지 못해 아니스의 귀책 사유로 지지를 철회한다고 밝힘. 쁘라보워의 연정에 붙기 위해 리드완 까밀 지지하러 가면서 참으로 옹색한 배신의 변. (8월 12일, CNN인도네시아)
- 선거동맹을 구성하지 않고도 38개 주 중 북부 수마뜨라, 중부 자바 등 친쁘라보워 정당이 주목하고 있는 일부 전략적 지역이 포함된 11개 주에서 자체 후보를 지명할 수 있는 투쟁민주당은 쁘라보워 대선 승리 후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그의 지지정당연합인 KIM이 선거판을 휩쓸지 못하도록 노력 중이나 만사 역부족 (8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 이미 아니스 바스웨단과 투쟁민주당 손을 뿌리치고 쁘라보워 진영에 붙어 리드완 까밀을 지지할 것이 확실시되는 국민각성당(PKB)이 자카르타 주지사 후보를 8월 23일 발표하겠다며 막판까지 양다리 타며 몸값을 올리는 시도 중(8월 13일,꼼빠스닷컴)
- 2024년 자카르타 지방선거의 무소속 주지사-부지사 후보등록기간을 5월 12일 마감했기 때문에 아니스 바스웨단은 충분한 지지정당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 이번 지방선거 출마가 불가능해질 전망 (8월 13일, CNN인도네시아)
- 투쟁민주당이 13개 지역 주지사 후보팀 명단을 발표. 자카르타와 자바섬의 각 주는 포함되지 않음. 자바가 투쟁민주당의 텃밭이지만 쁘라보워 진영 독주를 막을 수 없음을 시사하는 대목 (8월 14일, 안따라뉴스)
- 그린드라당은 복지정의당(PKS)을 끌여들여 아니스 출마를 막고 리드완 까밀과 PKS의 수수워노를 러닝메이트로 하는 후보팀을 내주 발표할 듯 (8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 상황이 절망적임에도 불구, 아직 PKS, PKB를 설득하고 있다는 투쟁민주당. 리드완 까밀이 자카르타에서의 낮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당선 가능한 서부자바를 버리고 왔을 때 이미 계산은 다 끝난 것 (8월 14일, 꼼빠스닷컴)
- 나스뎀당 수리아 빨로 총재도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에서 KIM과 손잡을 것임을 분명히 시사함. 이제 정말 갈 곳 없어진 아니스와 투쟁민주당 (8월 14일, CNN인도네시아)
- 투쟁민주당이 아니스를 자카르타 주지사 후보로 지명할 경우 아니스 지원 의사 밝힌 아혹. (8월 14일, CNN인도네시아)
- 투쟁민주당이 전 아쩨 분리독립주의 반군 지도자를 현지 주지사 후보로 지명 (8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민수권당(PAN)의 줄끼플리 하산 당대표도 리드완 까밀의 자카르타 주지사 출마 러낭메이트로 PKS의 수스워노 지명 동의. 아니스의 설 자리가 서서히 사라지는 상황
- 아니스가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 출마 못할 경우 리드완 까밀의 유일한 대항마가 될 무소속의 다르마뽕레꾼-꾼 와르다나후보팀, 선관위가 두 사람이 출마 자격을 충족시켰다고 발표함. (8월 15일, CNN인도네시아)
■ 정부/ 정치/ 외교
- 국내 최대 이슬람 조직인 나들라툴 울라마(NU)와 국민각성당(PKB) 사이의 긴장은 전 무하이민 이스깐다르 당대표가 당 자금을 투명하게 관리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전 PKB 사무총장 루끄만 에디를 경찰에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며 최고조에 이름. 이에 루끄만은 NU와 청년 조직인 GP Ansor에서 약 100명의 변호사를 선임해 자신의 지지세력을 과시하며 정면 맞대결. (8월 9일, 자카르타포스트)
- 3선 학생연합(AliansiMahasiswa Garis Tiga) 소속 학생들이 8월 9일(금) 보고르궁 3번 게이트 앞에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10년 집권 중 실정에 실망감을 표하며 시위. (8월 9일, 꼼빠스닷컴)
- 정보통신부 응용정보국(Aptika) 국장인 호끼 시뚱끼르(Hokky Situngkir)는 서부 자바 찌까랑 국립 데이터센터(PDN)가 2025년에 가동될 것이라고 함. PDN Cikarang의 관리에는 국립사이버암호국(BSSN)도 참여하여 디지털 보안 상태가 최적화되도록 보장한다고 장담 (8월 9일, 안따라뉴스)
- 골까르당 중앙지도부 자문위원회 의장 루훗 장관은 아이르랑가 당대표 해임이라는 골까르당 전대 의제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언급. 민주주의 국가에서 당대표 재선출이 그렇게 놀랄 일인가?
- 2024년 12월 전당대회 앞두고 당대표 사임 발표한 아이르랑가 경제조정장관. 갑작스러운 일이어서 그 배경이 궁금한 상황 (8월 11일, CNN인도네시아)
- 아이르랑가가 2017년부터 골까르 당대표 맡은 후 그간의 행보 정리 (8월 11일, 꼼빠스닷컴)
- 아이르랑가의 당대표 사임에 외부 압력 없었다고 정색하는 골까르당. 그러니까 더 의심스럽..(8월 11일, 꼼빠스닷컴)
- 쁘라보워 차기 정부로의 권력 전환과 올해 말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난전이 최고조에 이른 시점에 전격 사임한 아이르랑가 골까르 당대표 관련 심층기사. 본인은 곧 일어날 정부 전환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골까르의 완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함. 아이르랑가는 1998년에 당에 가입했고, 현재 부패 혐의로 감옥에서 복역 중인 스띠아 노반또(SetyaNovanto)를 대신하여 2017년 당대표로 선출된 인물. 올해 초 조코위 대통령이 골까르 지도부와 동맹을 맺고 골까르 당권을 노린다는 소문이 나돌았는데 혹시 그 연장선상? (8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 아이르랑가가 골까르 당대표에서 퇴진하자마자 골까르 청년개혁연합(KMPG)측이 대통령 장남 기브란이 골까르 당대표가 되었다는 포스터를 배포한 것에 대해 투쟁민주당 하스또 사무총장은 '정치적 동기가 있다'는 정도의 코멘트로 일축. 기브란은 어째 저런 미운 짓만… (8월 11일, 안따라뉴스)
- 골까르당 정치인 유숩 함까는 아이르랑가의 당대표 사임에 대해 자긴 많이 듣고, 너무 많이 알고 있지만 너무 많이 말하고 싶지는 않다며 여운을 남김. 아이르랑가가 다른 정당의 강요로 사임했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즉답을 피함 (8월 12일, CNN인도네시아)
- 유숩 함까는 당 간사직에서 물러난 것에 그치지 않고 지방선거 불출마도 선언. 정치가 너무 가혹하고 무례하여 자신의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발언. (8월 12일, 드띡닷컴)
- 국민각성당도 처음에 아니스를 지지할 때만 해도 날씨가 좋았는데 지금은 날씨가 변했다며 쁘라보워 진영으로 전향이 임박했음을 시사 (8월 12일, 드띡닷컴)
-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의 갑작스러운 사임 이후 골까르당 당대표직에 바흐릴 라하달리아 투자부 장관과 밤밤 수사띠요 MPR 의장이 유력한 후보로 부상. 하지만 철저한 조코위 주의자인 바흐릴로 기우는 상황 (8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 조코위 대통령은 2014년부터 자신의 정부를 지지해 온 23명의 장관들을 포함해 총 61명에게 8월 14일(수)훈장 수여 예정. 수상자는 장관 23명, 차관 10명, 공무원 9명, 비부처 기관장 7명, 군인 및 경찰 공무원 5명, 문화계 인사 2명, 기타 시민 5명. (8월 13일, CNN인도네시아)
- 이름도 익숙지 않은 글로라당 파흐리 함자 부당대표가 대중적 인기는 아무 쓸모가 없다며 아니스 바스웨단에게 반성과 성찰을 요구. 인기 많은 걸 반성하라고? 글로라당으로서는 원내 의석을 한 개도 얻지 못한 처지에 쁘라보워 연정에 한 발 담그려 상대편을 무리하게 비난하며 쁘라보워로부터 잘했다는 소리 들어보려는 애처로운 모습 (8월 12일, 드띡닷컴)
- 골까르 당은 아이르랑가 당대표의 갑작스러운 사임 후 조코위 대통령 측근 아구스 구미왕 까르따사스미따 산업부 장관을 임시 직무대행(비대위원장)으로 지명 (8월 13일, 자카르타포스트)
- 아구스 구미왕 까르따사스미따 골까르 당대표 직무대행은 명시적으로는 누가 될지 모른다고 하지만 바흐릴 라하달리아 투자부 장관이 아이르랑가 후임 당대표가 될 것임을 시사함. (8월 14일, 꼼빠스닷컴)
- 개인정보보호법(PDP)이 전면 시행되기 불과 두 달 전, 해킹으로 유출된 공무원 470만명의 데이터가 인터넷에서 판매되었다는 사실이 새로 알려지면서 사이버 개인정보 보호를 감독하는 새로운 기관을 설립하라는 압력이 다시 거세지는 중 (8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헌법재판소(MK)는 대통령 처남 안와르 우스만(Anwar Usman)이 자기 후임인 차기 2023-2028 임기의 새 헌재소장 임명을 취소해 달라고 국가행정법원(PTUN)에 제기한 소송에서 일부 승소하자 이에 대한 항소방침을 밝힘. 항소 결정은 안와르가 기피한 상황에서 나머지 재판관 8명이 결정 (8월 14일, 꼼빠스닷컴)
- 안와르 우스만 전 헌법재판소장이 기브란에게 무리하게 대선 출마자격을 허용하는 판결에 관여해 영향을 끼친 혐의로 알반 현재 재판관으로 강등된 것에 이의신청을 제기한 행정소송에 행정법원이 일부 승소판결. 행정법원이 수하르또요의 신임 헌법재판소장 임명이 무효라고 선언하고 안와르의 판사로서의 '평판'을 회복시키라 판결했지만 헌재소장 원복요청은 인용하지 않음. (8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 임기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조코위 대통령이 막판 개각을 계속 시사하는 이유는? 인도네시아 투쟁민주당(PDI-P)의 야손나 라올리 법무인권장관과 아리핀 따스리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NasDem당의 시띠 누르바야 바까르 환경산림부 장관 등이 경질될 것이란 분위기 (8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조코위 대통령이 8월 16일(금) 국회에 정부예산안을 제출하며 국정연설 예정. 다음 해 국가 예산의 지침이 되는 정부 재정에 관한 연례 연설에서 재정 지휘권을 그의 후임자 쁘라보워 수비안또(10월 취임 예정)에게 넘길 계획임을 밝힐 것 (8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투쟁민주당을 빼앗으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메가와띠의 경고 발언에 부응해 하스또 사무총장은 권력을 통합, 강화하려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해 결국 정부여당 측이 배후에서 투쟁민주당의 당권을 위협하고 있음을 시사함. (8월 15일, 드띡닷컴)
- 그 와중에 NU와 PKB 갈등 중재에 나선 조코위 대통령.(8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만난 수리아 빨로 나스뎀 당대표. 협력 강조하며 여권으로 전향 확인(8월 15일, 꼼빠스닷컴)
- 쁘린도당의 새 당대표 안젤라 따누수딥죠가 쁘라보워-기브란 공개 지지 선언. 그래도 원외정당인데 내각에서 장관 자리 하나 줄까?(8월 15일, CNN인도네시아)
■ 자카르타 및 수도권/신수도/지자체
- 8월 17일 누산따라에서의 독립기념 행사에 유도요노 전 대통령은 불참, 메가와띠는 초청에 승락하지도 거절하지도 않은 상태 (8월 9일, 자카르타포스트)
- SBY에 이어 메가와띠도 신수도 독립기념일 행사에 불참 통보. 물론 두 사람의 불참사유는 전혀 반대방향이지만 (8월 13일, 자카르타포스트)
- 신수도청 개발통제담당 차관보 또마스 움부 빠티 뜨나 볼로다디(Thomas Umbu Pati Tena Bolodadi)는 가루다 모양의 대통령궁이 2년 내에 녹색으로 변하지 않으면 사임하겠다고 장담. 별 거에 다 직을 거네. (8월 9일, CNN인도네시아)
- 독립선언
당시 게양되었던 인도네시아 국기의 레플리카를 그간 자카르타에서 게양하다가 올해 처음 신수도 누산따라에서 게양할 예정. (8월 10일, 드띡닷컴)
- 발리 덴빠사르의 한 주택에서 8월 8일(목) 1980년부터 1990년까지 발리의 즘브라나(Jembrana)군 군수였던 이다 바구스 아르다나(Ida Bagus Ardana)와 그의 아내 아르다나 (Ardana)인 것으로 추정되는 노부부의 시신이 발견됨 (8월 9일, CNN인도네시아)
- 2024년 2월부터 8월 10일까지 발리를 방문한 외국인 부과금 1,850억 루피아를 징수함. 해당 수입은 환경보호와 문화 강화를 위해 사용되었다는 발리 관광청의 설명 (8월 11일, 꼼빠스닷컴)
- 신수도의 가루다궁(대통령궁)의 설계자 뇨만 누아르따는 국가 상징이 될 건물의 보안 및 복원력 측면을 만들기 위해 궁전 설계에 44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고 밝힘 (8월 11일, 안따라뉴스)
- 신수도가 4-5년 후면 수도 역할을 잘 하게 될 것이라 말한 쁘라보워. 신수도에 대한 그의 첫 적극적인 긍정 발언. 과연 취임 후 신수도 이전 계속 진행할까? (8월 12일, 드띡닷컴)
- 조코위 대통령은 신수도에서 처음 열린 국무회의에서 신수도 투자가 56.2조 루피아 들어왔다고 발표. 교육, 보건, 소매 및 물류, 호텔, 에너지 및 운송, 사무실, 은행, 미디어 기술 등에 투자자들이 있었다고 부연 설명. 이외에 신수도 7차 기공식에 BCA, 스위스벨호텔, 로열골든이글, 인틸랜드 등 국내 민간투자자 4곳이 참석할 예정. 즉 외국 투자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보임 (8월 12일, 안따라뉴스)
- 쁘라보워 대통령 당선자가 누산따라를 인도네시아의 미래 수도로 발전시키겠다는 승계 약속을 재확인함. 조코위 대통령은 해당 프로젝트 번복불가 상황 만들려고 최선을 다하는 중 (8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 오는 10월 20일 대통령 취임 후 신수도 집무실에서 일하기를 고대한다고 말한 쁘라보워. 내내 침묵하다가 갑자기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은 진심일까? 막판 쇼일까? (8월 13일, CNN인도네시아)
- 비평가들은 자카르타와 동부 깔리만딴에 건설 중인 신수도 누산따라에서 열리는 올해 독립기념일 행사에 초청된 VVIP와 국빈을 위해 하루 2500만 루피아(약 212만 원)인 고급차량 1000대를 임대하고 호텔을 제공하며 기타 손님을 위해 97대 버스를 준비하는 등 정부가 과도한 지출을 하고 있다고 비난. (8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 신수도 제정식이 함께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8월 17일 독립기념식 79주년 행사를 코앞에 두고도 아직 누산따라의 신수도 제정법이 나오지 않은 상태. 결국 자카르타의 국가수도 지위는 당분간 계속될지도 (8월 13일, CNN인도네시아)
- 신수도로 본격적 이전이 시작되는 것은 여전히 9월이지만 조코위 대통령은 인프라가 준비되지 않을 경우 공무원들의 이동을 강요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힘. (8월 14일, 꼼빠스닷컴)
- 쁘라보워가 대통령 되면 신수도 이전 프로젝트 계속할 것인지를 분석한 기사. 프로젝트 승계를 공개적으로 약속했지만 그 진실성과 신빙성이 의심스럽다는 것 (8월 15일, CNN인도네시아)
- 조코위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신수도 투자자들에게 단계적이 아니라 처음부터 곧바로 최대 95년의 경작권(HGU) 형태의 토지소유권 허가한다는 2024년 정부령 29호에 8월 12일 서명 완료 (8월 15일, CNN인도네시아)
- 루훗 장관은 정부가 자카르타의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반뜬 소재 수랄라야 석탄화력발전소의 조기 폐쇄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고 발언. (8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 발리 지방 정부는 중앙 또는 지역 예산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민간 기업이 섬에서 최초의 경전철(LRT)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을 허용할 예정. 즉 민간자본 끌어와 BOT로 짓고 운영하겠다는 것.(8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 주지사 운영비로 자카르타 학생들의 무상급식을 지원하겠다고 쁘라보워에게 충성을 보이는 헤루 자카르타 주지사 직무대행. (8월 15일,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군/ 경찰/ 공무원 경찰대(Satpol PP)/ 부패척결위원회(KPK)
- 청탁금지 활동가들은 부패척결위원회(KPK) 위원선출위원회에 보다 강력한 입장을 취하고 윤리 위반 혐의로 타격을 입은 현직 KPK 위원 2명을 포함해 문제가 있는 후보를 후보 명단에서 제외할 것을 촉구 (8월 13일, 자카르타포스트)
- 루북빠깜 지방법원은 8월 13일(화) 불법 총기소지 혐의를 받은 피고인 에디 수란따(Edi Suranta)에게 무죄를 선고. 델리서르당의 도박장을 경찰이 급습하면서 전직 경찰관 에디가 체포했는데 당시 총기를 덤불 속으로 던지는 모습이 목격되어 불법무기 소지혐의로 기소된 것. 경찰들까지 서로 봐주기? (8월 13일, 꼼빠스닷컴)
- 경찰 국제관계국은 중앙 아프리카에서의 유엔 평화유지임무를 위해 150명의 가루다 바양까라 병력 파송을 준비함 (8월 13일, 안따라뉴스)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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