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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9월 한 달간 2만7천 명 해고당해 사회∙종교 편집부 2015-10-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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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영자 총회(Apindo) 회장 하리야디 수깜다니는 루피아 약화와 경제 둔화로 인해 9월 한 달 동안 기업들이 2만7천 명의 근로자를 해고 시켰다고 밝혔다.
 
국영 근로자 보험 회사 BPJS 끄뜨나가끄르자안(Ketenagakerjaan)의 자료에 의하면 1월부터 12월까지 72만 4천 명의 근로자들이 노후후생복리금(JHT)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하리야디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의 만남 이후 “그 수에서 21만 명의 근로자들이 9월 1일부터 28일까지 펀드를 지불했고, 2만 7천 명은 해고 처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라고 발표했다.
 
하리야디는 BPJS 끄뜨나가끄러자안의 자료가 다른 어느 기관의 자료보다 신뢰도가 높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 해고된 근로자 수는 더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종전에 인도네시아 노동자총연합(KSPI)의 사이드 익발은 인니 사회의 해고 문제는 근로자들의 입장을 낮추기 위해 과장된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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