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뜬 주 땅으랑 시정부가 2020년부터 정부 사무실에서 종이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행정 업무를 수행할 계획을 밝혔다. 아리프 R 위스만샤 땅으랑 시장은 "이 프로그램이 땅으랑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
사회∙종교
2018-11-29
인도네시아 최대의 관광지인 발리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1인당 10달러를 징수하는 계획이 부상하고 있다. 발리 주정부는 지역 주민으로부터 징수하는 자동차세 증수 등에 의존하지 않고 세입을 늘릴 목적이 있다고 설명하며 내년부터 도입하고 싶은 생각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등에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는 플라스틱 비닐 봉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내년 초에 새로운 법률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방 정부가 플라스틱 봉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정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제정한 조례를 뒷받침하는 법률을 제정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
2018-11-28
인도네시아 지역 경제를 키우는 진주 양식산업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산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진주 양식업에 뛰어들어서라는 분석이다. 넘쳐나는 경쟁자로 시장이 점차 포화 상태에 이르자 양식업 특성상 나타날 수 있는 각종 문제들도 부각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주와 중부 자바 주, 족자카르타특별 주에서 내년도 지역최저임금(UMK)이 결정됐다. 동부 자바 주는 38개 시·군의 내년 지역최저임금(UMK)을 발표했다. 이 중 15개 시∙군이 10% 이상 인상됐으며 인상폭이 최대인 지역은 빠수루안(Pasuruan)으로 월 최저임금
2018-11-27
인도네시아에서 젊은 투자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인도네시아 중앙예탁기관(KSEI)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까지 동 기관에 등록하고 있는 투자자 153만 명 중 34%가 21~30세의 젊은 투자자라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전했다. KSEI의 통계에 따르면, 21~30세 이외의 투자자 연령대별 비율은 3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아니스 주지사는 25일, 단계적으로 자카르타 전 지역에 감시카메라를 이용한 전자교통위반단속시스템(E-TLE)를 설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니스 주지사는 "각 지역에 E-TLE를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이미 자카르타 경찰과 협의 중이다”라고 말했
인도네시아 교통부 육운국의 부디 국장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싱가포르계 배차 앱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의 이용객들이 운전자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회사에 서면으로 경고를 했음을 밝혔다. 사태가 개선되지 않으면 엄
2018-11-26
지난 2월 남부 자카르타에 발생한 홍수 자카르타 정부가 우기를 맞아 홍수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인도네시아 기상청(BMKG)에 따르면 우기는 내년 3월까지 지속되므로 이에 준비해야 한다"고
2018-11-23
인도네시아 반뜬 주와 서부 자바 주에서 내년도 지역최저임금(UMK)이 결정됐다. 반뜬 주는 21일 주내 8개 시∙군의 내년 지역최저임금(UMK)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날짜 현지 언론 각지에 따르면, 지역최저임금은 주지사 통지 ‘2018년 제561/318호’로 결정됐다. 인상폭은 노동부
인도네시아 사회적 기업인 '그린나(Greenna)'가 지난주 말레이시아 꾸찡(Kuching)에서 열린 '2018 쉘라이브와이어(Shell LiveWire)' 10대 혁신 기업 대상에서 사회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그린나는 서부 자바의 보고르에 위치한 찌살로빠(Cisalopa) 마을에서 시작하여 기업, 마을
2018-11-22
인도네시아 당국이 헤로인 밀매 혐의로 수감 중인 호주인 한 명을 석방했다. 지난 2005년 발리에서 호주까지 헤로인을 밀수출하려다 체포돼 10년 넘게 복역 중인 호주 마약 밀매 조직의 조직원 르네 로렌스(Renae Lawrence, 41)가 21일 발리 방글리 감옥에서 석방됐다. 르네씨는 헤로인 밀매 혐의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