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가 술라웨시섬을 강타한 지진과 해일로 피해를 입은 술라웨시섬 빨루 경제특구에 조속히 사찰단을 파견해 피해 상황을 재확인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제조정부 인프라 건설·지역개발촉진부국의 와휴 부부국장은 “빨루 경제특구가 앞으로도 기능을 최대
사회∙종교
2018-10-26
조꼬위 대통령이 영향력 있는 무슬림 16위를 차지했다. 요르단에 본부를 둔 로얄 이슬람 전략 연구 센터 (Royal Islamic Strategic Studies Center, 이하 RISSC)가 감수하는 2019년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무슬림(이슬람교도) 500명'에서 인도네시아의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201
2018-10-25
인도네시아 다섯 개 기업이 국제 양성평등 인증을 취득했다. 22일자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조직 내 양성평등에 관한 성평등 국제평가기준인 '경제적 양성평등(EDGE·Economic Dividends for Gender Equality)' 인증을 인도네시아 다섯 개의 기업이 취득했다. &nbs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아니스 주지사는 국립기념탑(모나스) 광장의 새로운 이용 방법을 찾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니스 주지사는 “시민들이 모나스 광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언급했다.
2018년 10월 19일 국가사업 수주를 빌미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아흐맛 자힛 하미디 통일말레이국민조직(UMNO) 총재가 쿠알라룸푸르 고등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말레이시아 부총리를 역임한 야권 최고지도자가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도네시아 강진참사를 두고 동성애자에 대한 신의 심판이라고 말해 비난을
인도네시아의 모바일 게임 이용자가 2020년이면 약 1억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스마트폰 등을 통한 모바일 게임 이용자는 현재 약 6,000만 명에 달하며, 2020년에는 1억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콜
2018-10-24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1980년대 이후에 태어난 ‘밀레니엄 세대'를 대상으로 한 관광 유치 전략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내년에 발표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관광부 리즈키 장관은 18일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밀레니엄 세대를 위한 관광사업 추진 회의에서 "IT와 교
"태국·베트남 어획량은 급감…인니 영해 진입 막은 때문" 불법조업을 하는 외국어선을 침몰시키는 정책을 도입한 인도네시아의 어획량이 정책 도입 이후 3년여 만에 76%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주간 뗌뽀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수시 뿌지아스뚜띠
오렌지색 유니폼으로 인해 '오렌지 군단'이라고 불리는 자카르타의 시설노동자(PPSU)들이 중부 술라웨시 지진과 쓰나미 피해자를 위해 2,600만 루피아 이상의 성금을 전달해 화제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 돈은 '자카르타 엘리트 분대 포럼(Jakarta Elite Squad Forum)
올해 1월 18일 개장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이달 28일부터 일부 항공사가 추가로 배치돼 공항 이용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재 1터미널을 이용하는 아에로멕시코(AM)·알리탈리아(AZ)·중화항공(CI)·가루다인도네시아(GA)·샤먼항공(MF)·체코
2018-10-23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을 가르치는 교사의 과반수가 다른 종교에는 비관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국립 이슬람 대학교의 이슬람 사회 연구소(PPIM)에 따르면, 이슬람을 가르치는 교원의 절반이 비무슬림에 비관용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6%는 과격 사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카르타주정부가 19일 철거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설치한 옥외 광고물은 이미 철거돼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와 부패방지위원회(KPK)는 19일 불법 옥외 광고물 단속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설치 허가의 취득이나 광고 세금 납부가 되지 않은 대로의 옥외 광고물을 단속해 강제 철거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