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드링크 업체 레드불이 세계 최대 불교 유적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 사원에서 위험천만한 곡예 영상을 찍어 논란에 휩싸였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레드불 측은 공식 사과문을 통해 “당국의 사전 허락을 받지 않고 보로부두르 사원에서 영상을 찍은 것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사건∙사고
2016-07-11
많은 영유아들이 가짜 백신을 맞고 난 뒤, 이유도 모른 채 세상을 떠났다. 이유를 몰랐기 때문에 가짜 백신으로 사망한 영유아 집계도 어렵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3개월 간의 조사 끝에 지난 5월 브까시에 있는 약국 두 곳을 통해 가짜 백신을 판매해 온 범인을 체포했다. 경찰은 이어 6월 21일 브까시 소재 락얏 입누 시나라는 이름의 약
2016-07-01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한 뒤 인도네시아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도 안보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135명의 경찰관들을 반뜬 땅으랑 인근에 배치했으며, 해군 120여 명도 공항 인근에 추가 배치되었다. 공항 보안 합동팀은 인도네시아 경찰 그가나(Geg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