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 한국 최초 지원국 보도 후 EU, 터키, 중국 등 줄이어 정치권 선거운동 소강, 구호 활동 채널 정부로 단일화 되어야 빨루 공항 국제 항공기 금지, 국내 4개 항공사만 입항 가능 정부, 구호 물품만 허용…현금 지원은 적십자사 통해서만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대통령이 술라웨시 쓰나
사회∙종교
2018-10-04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2018년 8월에 입국한 외국인 방문자 수는 약 151만명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8% 증가했지만 전월의 12% 증가에서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는 2% 하락했다. 아시안게임 개최 장소인 자카르타와 남부 수마뜨라의 빨렘방 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찰과 교통부가 1일부터 감시 카메라를 이용한 전자 교통 위반 단속 시스템(E-TLE)의 시험 도입을 시작했다. 현지 언론 꼬란 뗌포에 의하면, 우선 자카르타 중심부 땀린 거리의 사리나 백화점 전부터 모나스(독립기념탑) 앞 사거리까지의 구간에서 설치된 감시 카메라를 이용하여 단속을 실시한다. &nbs
2018-10-02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국(바뻬나스)의 밤방 장관은 발리에서 10월 12~14일에 개최되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 총회를 기념해 MICE(회의, 시찰, 국제회의, 전시회·박람회) 산업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밤방 장관은 "I
2018-10-03
쓰나미 발생 후 빨루시 (사진=드띡컴 /Pradita Utama) 정부는 지난 9월 28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과 이어진 쓰나미(1.5m~2m)로 인해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현금 100만미불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번 지진으로 인해 인도네시아
2018-10-01
높은 수입 관세로 상품수요 감소 "미중국과 동일 상품 생산하는 국가, 무역전쟁에서 이득" 아세안 5개국 무역전쟁 이후 GDP 성장세 보여 미국과 중국이 벌이는 무역 전쟁이 세계 경제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일부 국가들은 오히려 새로운 기회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중심부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의 이용자 수가 주춤하고 있다. 중앙 자카르타 BNI 시티(Sudirman Baru) 역에서 대중 교통으로의 환승이 불편한 것 등이 배경에 있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공항 철도를 이용한다는 한 시민은 &quo
2018-09-28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수도 자카르타 북부와 동부를 잇는 자카르타 경전철(LRT)이 2019년 초에 운영을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LRT는 지난 8월 15일부터 자타르타특별주 직원과 선발한 주민을 태우고 시험 운행을 거듭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발리에서도 차량 홀짝제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인도네시아 부디 까르야 교통장관은 오는 10월 12~14일 발리에서 개최되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간의 연례 회담에 맞춰 발리에서의 교통 체증 완화를 위해 차량 홀짝제를 도입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부디 장관은
2018-09-27
인도네시아 교통부 산하의 고속도로통제청(BPTJ)은 자카르타 외부 순환 도로(JORR)의 톨 요금 통합을 오는 29일 오전 0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BPTJ 측은 먼저 발표한 22일부터 도입에 관해서는 ‘정보 배포의 시작일’에 불과했다며 부인했다. 요금 통합은
중부 술라웨시 주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이 지역이 지난 4개월 동안 매일 30번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BMKG의 까요 누그라하 지구 물리학과장은 자카르타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진도의 크기는 다양하다”고 말하며 “지난해에도 5.2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뽀소(Poso) 지역 노스로어(North
미국 조사회사 닐슨이 24일 발표한 최신 조사에서 인도네시아인의 36%가 전자상거래(EC) 등 온라인에서 일용 소비재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까지 EC를 통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소비재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매출 비중은 1%였다. 인도네시아인의 35%가 EC의 소비재를 구입하는데 긍정적이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