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사업자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의 한 관계자가 인도네시아 게임 산업에 대해 “시장 규모에 비해 국내 기업 점유율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15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텔콤에서 디지털 사업을 총괄하
문화∙스포츠
2019-04-22
최근 런던에서 열린 커피 애호가들의 축제 '런던 커피 페스티벌 2019(London Coffee Festival 2019)’에서 인도네시아의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가 처음으로 출전해 주목을 받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바리스타와 카페 경영자, 커피 수입업자 등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9회째
2019-04-18
인도네시아의 발리가 세계적인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가 최근 발표한 ‘2019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 여행지’로 선정됐다. 발리는 아시아 베스트 여행지 25개 중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베스트 여행지로는 5위에 선정됐다. 발리에 이어 2위는
2019-04-15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시가 스포츠 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8일자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뜨리 리스마하리니(Tri Rismaharini, 이하 리스마) 수라바야 시장은 이 지역에 위치한 ’빤짜실라 스타디움(Gelora Pancasila)’에 스포츠 박물관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19-04-12
페이스 오브 인도네시아 수상자들(사진제공=한국모델협회) 3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간다리아 시티몰에서 ‘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인도네시아'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페이스오브아시아(FACE of ASIA)’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2019-04-08
인도네시아 누사 뜽가라 바랏 주의 롬복 관광객 방문이 지난 해 7월 재난 이후 여전히 부진하다고 현지 언론 콤파스가 4일 보도했다. 중앙 통계청(BPS)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2월까지 롬복 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5,713명을 기록했다.
“날씨가 좀 흐리더라도 늘 옆에서 응원하니까, 마음은 밝게, 표정은 더 밝게… 약속할 수 있죠?” ‘최애(가장 사랑하는)’ 스타의 세상 달콤한 목소리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면? 다양한 셀럽의 목소리를 알람음으로 설정할 수 있는 ‘셀럽알람’
2019-04-05
2010년 12월 2일 인도네시아 동(東)누사텡가라 주에 있는 코모도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코모도왕도마뱀의 모습. [EPA=연합뉴스자료사진] -2020년 1월부터 금지 인도네시아 정부가 왕도마뱀(코모도 드래곤) 서식지로 유명한 코모도 섬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오는 2020년 1월부터 1년간 관광객 출입을 금
2019-04-04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이 지난 31일 오후 4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Bali-Beats of Paradise’ 영화 상영회를 열었다. 주한 인도네시아 우마르 하디 대사는 “Bali, Beats of Paradise(발리, 천상의 울림)를 함께 감상하면서 한국 국민들과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
2019-04-02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CT코프(CT Corp) 산하의 소매 대기업 트랜스 리테일 인도네시아(PT Trans Retail Indonesia)는 25일 서부자바주 브까시군에 국내 최초 실내 눈 놀이공원 ‘트랜스 스노우 월드’를 정식으로 오픈했다. 하루 방문자 수는 평일 1만명, 주말 20만명에 달할 것으
2019-03-28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 주에 새로 건설되는 경기장의 기공식이 지난 14일 건설 장소인 북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에서 열렸다. 완성은 2021년 중순 예정이다.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경기장의 명칭은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Jakarta International Stadium)&rsqu
2019-03-26
할리우드가 차세대 영화시장으로 인도네시아를 주목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가 인도네시아를 주목하는 데는 세계 4위 인구를 보유한 대국으로 최근 이틀에 한 개 꼴로 새로운 극장이 문을 여는 등 영화산업 성장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에는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더불어 한국, 중국, 싱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