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위조지폐 미화 10만 달러 유통 일당 체포 사건∙사고 편집부 2021-01-29 목록
본문
28일 수까르토 하따 공항경찰은 가짜 미국 달러 지폐의 증거를 공개했다 (사진= Sindo/Yorri Farli)
미국 달러 위조지폐를 유통하려던 일당 3명이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용의자들로부터 위조지폐 미화 100달러 1천장(10만 달러)을 확보했다. 루피아로 환산하면 약 14억 루피아에 달한다.
이 사건은 작년 12월 말 한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이 조사에 나섰고, 3명은 각각 올해 1월 초에 붙잡혔다.
용의자들은 공항지역에서 좋은 환율로 루피아를 달러로 교환해주겠다고 제안하는 방식으로 범행이 이루어졌다고 현지 매체 리뿌딴6이 보도했다.
3 명의 용의자는 형법 제224 조, 245 조 및 250 조항에 따라 징역 15 년형을 선고 받았다.
- 이전글바람 피우다 붙잡히자 아내에게 불지른 남편 2021.02.01
- 다음글북수마뜨라 지열발전소 가스누출 사고로 주민 5명 사망 2021.01.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