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위조지폐범 일당 검거…구글로 위조 방법 배워 사건∙사고 편집부 2021-03-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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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압수한 위조지폐 증거 (사진=안따라/Fianda Sjofjan Rassat)
자카르타 경찰이 2018년부터 미국 달러와 유로를 위조해 유통해 온 일당 4명을 검거하고 용의자들로부터 약780억 루피아 상당의 외화를 확보했다고 10일자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자카르타 경찰은 브카시에서 위조 지폐 인쇄 및 유통 혐의로 용의자를 체포하고 나머지 일당을 검거했으며, 용의자들이 2018년부터 약 3년 여 동안 위조한 달러가 약 780억 루피아에 달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구글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위조하는 법을 배웠으며 위조 지폐는 실제와 상당히 유사하다고 전했다.
용의자들은 자금세탁 예방 및 범죄에 대한 형법에 따라 15년-20년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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