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35만 루피아에 친자식 성매매 한 비정한 엄마 사건∙사고 편집부 2021-01-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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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단 경찰서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북부 수마뜨라 메단에서 친자식을 35만 루피아에 팔아넘긴 비정한 엄마 A(42)가 경찰에 붙잡혔다.
북부수마뜨라 홍보담당 경찰은 “조사 결과 A는 자신의 친딸(19)을 35만 루피아를 받고 성매매를 시킨 의심을 받고 있었으며, 지난 9일 경찰이 메단 뜸붕( Medan Tembung) 지역의 한 호텔을 급습하여 A를 체포했다”고 11일자 드띡 뉴스가 보도했다.
경찰서에서 조사한 결과 A는 호텔에서 성매매를 벌여왔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경찰이 밝혔다.
용의자 A는 인신 매매 혐의로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성매수자 남성에 대해서는 언급된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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