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 인도 60% 훼손…2016년엔 새로워지나 사회∙종교 편집부 2016-0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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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자카르타주에 있는 대부분의 인도가 심각하게 훼손되어있어 대대적인 보수공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혹 주지사는 자카르타의 인도 중 60%가 훼손되었으며, 2016년 도시 예산이 집중되어 있는 사업 중 하나가 보도 개선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현지언론인 꼼빠스는 2016년 자카르타주 예산 중 공공사업에 할당된 예산은 30.5%로 약 66조 3천억 루피아에 해당하며, 지난해 12월 시의원회에서 통과 받은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또한, 인도 보수 사업은 조달청(LKPP)의 자카르타 e-catalogue 사업에 통합된다.
아혹 주지사는 인도가 훼손된 원인 중 하나로 광섬유 케이블 설치를 꼽았다. 따라서 케이블 설치 작업으로 인도를 훼손한 사업 진행자들에게 책임을 묻고, 향후 포장 작업에 책임 질 것을 당부했다.
주지사는 “훼손한 인도를 원상복구 시켜 놓지 않을 시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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