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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리아우주 동물 보호 구역서 멸종 위기 코끼리 새끼 낳아 사회∙종교 편집부 2018-01-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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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코끼리가 탄생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야생 코끼리 종에게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리아우주 븡깔리스(Bengkali) 섭정지역의 발라이 라자 야생 동물 보호 구역(Balai Raja Wildlife Reserve)에서 암컷 야생 코끼리가 새끼를 낳아 멸종 위기에 처한 코끼리 개체 수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주었다.
 
비영리 보호 단체의 한 직원이 처음 작은 코끼리 발자국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리아우주 천연자원보호국(BKSDA)은 세루니라는 이름의 40살 암컷 코끼리가 지난 주에 새끼를 낳았다고 추정했다.
 
세루니는 이 동물 보호 구역에 살고 있는 35마리 정도의 야생 코끼리 중 한 마리.
 
발라이 라자 야생 동물 보호 구역은 리아우주에 있는 수마트라 코끼리의 자연 서식지 중 하나다.
 
비영리 보호 단체의 관계자는 "코끼리 보호 노력에 있어서 아주 좋은 소식"이라고 말하며 리아우주 전체의 코끼리 개체 수에 관한 최신 자료는 아직 없다고 전했다.
 
한편, 리아우주 천연자원보호국(BKSDA)과 세계 야생 동물 기금에 따르면 2009년에는 이 지역에 사는 코끼리가 330마리에서 340마리 정도였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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