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화재 발생한 자카르타 해양 박물관, 일주일 만에 재개돼 사회∙종교 편집부 2018-01-26 목록
본문
북부 자카르타 쁜자링안(Penjaringan)에 위치한 해양 박물관(Maritime Museum)이 재개됐다.
자카르타특별주 관광문화국에 따르면, 해양 박물관은 지난 16일 화재 발생 이후 일주일 만에 운영이 재개됐다.
해양 박물관 관계자는 "지난 화재로 120점 이상의 전시품이 소실됐고 현재 복원이 진행 중이며 재개 후 약 250점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역사 커뮤니티(Komunitas Historia Indonesia, 이하 KHI)는 일반 대중이 박물관을 다시 방문 할 수 있도록 공개 초청장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해양 박물관(Maritime Museum)은 지난 16일 오전 8시 55분께 화재가 발생해 약 3시간 동안 진화 작업이 진행됐다.
초기 조사에 따른 박물관의 화재 원인은 합선에 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이전글다웃 주숩 前 교육문화부장관, 91세 일기로 별세 2018.01.25
- 다음글조꼬위 대통령, 이스또라 경기장 개장선언 2018.01.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