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1월 마지막 밤 개기 월식···자카르타, 관람 장소 마련 사회∙종교 편집부 2018-01-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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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는 이달 31일 예정된 개기 월식을 관람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여러 지역에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항공우주국(LAPAN)에 따르면, 이날 열도 전체의 수도와 모든 지역에서 일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자카르타특별주 관광문화국 관계자는 24일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1월 31일 오후 5시부터 행사를 대중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에서 개기 월식 관람이 가능한 곳은 ▽따만 이스마일 마르주끼 플래네따리움(Taman Ismail Marzuki Planetarium), ▽모나스(Monas), ▽스뚜 바바깐(Setu Babakan), ▽빠따힐라 스퀘어(Fatahilah Square), ▽싸우전 아일랜드(Thousand Islands) ▽따만 미니 인도네시아 인다(Taman Mini Indonesia Indah).
인도네시아항공우주국의 한 연구원은 “1월 31일 오후 6시 48분께 부분 월식을 볼 수 있으며, 오후 7시 51분부터 오후 9시 7분까지 개기 월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관련 기관에 개기 월식 관람 장소 준비를 지시했으며, 각 학교에는 학생들에게 개기 월식에 대해 알리라고 전했다.
한편, 도시의 회교도 사원은 행사 기간 동안 기도 하도록 권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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