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유럽연합, 중부 자바서 파트너쉽 강화 사회∙종교 편집부 2018-01-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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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회원국의 여러 대사는 중부 자바(Central Java)에서 동맹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25일 끝난 중부 자바주 스마랑에서의 일정과는 별도로 자신들의 약속을 표명했다.
EU 대사들은 24일 중부 자바 간자르 쁘라노워(Ganjar Pranowo) 주지사와의 만남에서 지방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발전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번 방문이 지방 정부, 기업가, 학계 및 시민 사회 단체를 포함한 각국 정부 간의 협력을 추진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24일 방문에서 대사들은 깜뿡 쁠랑기(Kampung Pelangi, 레인보우 빌리지)를 방문했다.
이곳은 화려하게 장식된 집들로 스마랑에서 새로운 관광지가 된 공동체 마을.
빈센트 인도네시아 대사가 이번 방문을 이끌었으며, 헬렌 오스트리아 대사, 패트릭 벨기에 대사, 드레이즌 크로아티아 대사, 라스무스 덴마크 대사, 카일 오 설리반 아일랜드 대사, 비토리오 이탈리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육, 환경 보호, 무역, 투자 등 우리의 공통 관심사가 된 여러 분야에서 인도네시아와 협력해 왔다. 따라서 중부 자바 주지사 등 여러 관계자와 함께 그러한 우려나 다른 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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