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1명, 동부 자카르타서 강도에 총 맞아 숨져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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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자카르타서 오토바이 강도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6일 한 남성이 동부 자카르타의 찌라짜스(Ciracas)에서 누군가 자신의 오토바이를 훔치는 것을 발견한 후에 총에 맞아 사망했다.

동부 자카르타 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7일 해당 사건을 확인한 후 "탈주자를 추적하기 위해 팀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그는 “피해자인 21세 남성은 주변 목격자들과 함께 용의자가 자정 직후 자신의 오토바이를 훔치는 것을 목격했다”고 덧붙였다.

용의자는 오토바이를 훔친 후 총을 쏘아 피해자를 살해했으며,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6일에는 한 노동자가 동부 자카르타의 두렌 사윗(Duren Sawit)의 은행으로 가던 도중 2억 루피아를 강탈당한 것으로 전해져 당국은 치안 유지를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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