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니 군부, 발리서 개최될 회담에 준비 태세 사회∙종교 편집부 2018-02-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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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도네시아 통합군(TNI)은 올 10월 발리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간의 연례 회담에서 보다 강화된 안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TNI 관계자는 자카르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는 해양조정장관과 TNI 책임자의 지시에 따라 안보에 관한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간의 관심이 집중될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례 회담은 10월 발리의 누사두아에서 열릴 예정으로, 189개국에서 1만 5천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띠또 까르나비안 인도네시아 경찰청장은, 8월에 개최될 아시안게임과 마찬가지로 이회담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모두 참가할 예정이기 때문에 안보에 위험을 줄 수 있는 만큼, 두 가지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올해 인도네시아 경찰청의 최우선 순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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